2020년 6월 18일 모의 평가 세계사 분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717130
2020년 6월 18일 시행 모의 평가 세계사 분석.pdf
[총평]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근거는 복합적인 문제 유형이 없었고 단순 개념 위주로 구성되었다는 것과 사이 넣기, 연표 제시와 사건의 시기 특정 등의 문항이 너무 평이하게 출제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제 분석을 하고 50점을 1컷으로 예상했는데 현재는 48점으로 제시되고 있어 좀 의아함을 가져봅니다.
[문항 분석]
1단원 1문항, 2단원 4문항, 3단원 3문항, 4단원 6문항, 5단원 4문항, 6단원 2문항으로 출제되었습니다. 가장 특이할만한 소재는 펠리페 2세가 건립을 명령한 엘 에스코리알 왕립 수도원인데 이는 문제 해결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단원별 출제 지문, 선지의 연도 확인]
1단원. 인류의 출현과 문명의 발생
2단원.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
3단원. 서아시아-인도 지역의 역사
4단원. 유럽-아메리카 지역의 역사
5단원. 제국주의와 두 차례 세계 대전
6단원. 현대 세계의 변화
[앞으로의 학습]
2021년 수능이 6월 모평의 난이도로 나올 가능성을 거의 없다고 봅니다. 보통 6월 모평은 9월 모평보다 조금 어렵고 수능과는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성적보다는 틀린 원인을 분석해 학습 방향을 수정하는 것이 필요할 겁니다. 더불어 개별 문항의 정답에 치우치기 보다 단원별, 지역별, 시대별 문항 구성이나 출제 주제를 확인해 개념 범위를 확대하는 학습을 가져가길 바랍니다. 역사는 정직한 과목입니다. 알고 있는데 틀렸다는 것이 성립할 수 없는 학습한 만큼 보이고 성적으로 이어지는 과목입니다. 제가 게시해 드린 개념 교재, 연표 교재 잘 활용해 보시고 9월 모평에서는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기부 쭉 미디어•콘텐츠•마케팅쪽으로 썼고 2학년 2학기 세계사 28명 중 7등급...
-
이거 생각보다 시끄럽다고 하던데, 맞나요?무려 교총과 전교조라는 성향 다른 두...
-
위험하니까 터트리고 자야지
-
ㅈㄴ 간지나네 ㅋㅋㅋ
-
#~#
-
소신발언 15
관련 글이 너무 많아서 올려봅니다…서로 답변해주기가 너무 힘들어보여서요. 지금 해도...
-
힘내라 샤미코
-
굿밤
-
재입덕해야하나 4
하지만 위버스는 별로야
-
나스닥 음전하나 7
어차피 주식 많이 정리해서 큰 상관 없긴 한데
-
힘든 판단이였어 후
-
윈터파트 너무 leave my life로 들림 떠날겡..
-
힘들어도 힘내자 8
포기하면 버릇이 된다
-
그해 표점이 너무 낮으면 만점받더라도 의치한약수 중에 아무데도 못갈수도있나요?
-
기술주가 무섭긴 무서워
-
나 뭔 잘못함? 12
팔로워 수 왤케 빠져나가있지 활동을 너무 안해서 그런가
-
에서 풀어야 되는 거에요? 기출로만 평가원 2등급까지 가능한가요...??
-
대충 지내보니 최악이 2025년이 될 것 같다 이제
-
지금 강기분 시작하면 많이 늦은거죠? 걍 피램할가요 6
피램 한달-40일 분량이던데
-
아무리 애정결핍이어도 저정돈 아닌데..
-
우우... 2
우우우웅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
2월 중순 쯤 거의 안하는게 확정인거 같아 여러개 찾아보고는 있는데 공군은 지금...
-
후회되는구만요 그래도 봐주시니 감사
-
작수84 지금 프메+원솔 시작하는데 미적백 받기에 안 늦음? 6
진지함 안 늦었죠? 수능끝나고 3달동안 씹실수 공부법을 찾을려고 공부안하고...
-
22 불 23 물 24 불 25 물 26 불? 제발 국어 표점좀 높게 내주라
-
소설책이 딱이야 과학책은 좀 곤란해
-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
내일 개강 4
이왜진?
-
9시 수업.. 교수님도 하기 싫잖아요..
-
왜 난 물리를 재밌어해서 물리를 선택하게 된걸까. 심장이 물리2로 가라고 시키는데,...
-
힝 부러워 0
-
이 글 내가 안씀 11
진짜 ㅆㅂ 개억울하네 댓글 뭐냐 저거
-
1. 부분과 전체(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양자역학의 거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
"정시."그들은 서로 쳐다본다. 앉으라고 하던 선생이, 윗몸을 테이블 위로 바싹...
-
힘내자 3
올해는 잘되었으면
-
겨울방학내내 1
자이 두권을 완벽히 못끝낸 내가 원망스럽고 혐오스럽다.
-
제 경험상 주변보면 대체로 술 좋아하고 모임 등에서 술 자주하는 여자들이 연애에...
-
왜 재생이 안되냐 이런 씨발 진짜 인생 되는 거 좆같이도 없네 이젠 공부 할라 해도 지랄이냐
-
아는 사람이 없어...
-
이미 나빼고 다 신나게 수다중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다들 내 얼굴을 보더니...
-
휴학 기념으로 갔던건데 지금도 하고있을 줄 몰랐지
-
맛있는 밥을 먹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곳에서 공부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학교를...
-
미국주식장
-
1-2 진동하다가 공부 할 때도 윤도영모고 아니면 4등급 뜬 적 없었는데 수능 때...
-
노래를 들어요 2
노래를
-
패딩입어야겟지ㅜ
감사합니다 자료들 정말 잘쓰겠습니다
네~ 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 항상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