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개씹양극화노베의 6평 전과목 긴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709804
국어: 97점
화작: ㄹㅇ 개쉬웠음 진짜 개쉬워서 할말이 없음
문법: 15번인가 그 띄어쓰기 문제보고 안들리게 혼자 시발 아니 뭔 이딴걸 평가원에서 내냐 지들은 카톡할때 문자 다 맞게 보내냐 ㅅㅂ 살해마렵다 ㅅㅂㅅㅂ 이러다가 넘겼음
->비문학 첫번째 지문: 보자마자 어 이거 2지문 체제 예비시행에서 봤는데 하고 개 편안하게 풀었음
->현대시: 1차 뇌절와서 우선 1문제 넘김
->비문학 2번째 지문: 보고 그냥 그냥저냥 풀었음 28번 애매했는데 맞았겠거니(응 아니야 과거의 나) 하고 넘어감
->비문학 세번째 지문: 지문 읽다가 닐로 신곡 생각나서(비가내린다 들어보세요 다들 노래 좋음)+ㅈ반고 학교종쳐서 집중력 끊김 그래도 여차저차품
->고전소설: 생략
->관동별곡: 솔직히 걍 나왔구나 하고 무감각하게 답 고름
->전우치전: 영화어쩌고 말 많았는데 난 안봐서(다들 아는건데 자기혼자 모르는 아싸) 생각난건 없었고 무난하게 넘김
->그 이후: 20분인가 15분인가 남아서 처음부터(5모때 화작실수해서 화작 검토 빡세게함 이때 28번 봤어야하는데)검토 시작함 10분 남았다고 듣고 아까 넘긴 문법 고민해도 각 안나올거 같아서 보조사 특성 생각하고 마킹하고 문학 1개 남은거 7분정도 고민하다 마킹함
솔직히 내 실력에 자신감이 없어서 아 1컷이 높겠구나 했음 이때까진
수학(문): 77점
1~4 생략
5 싸인코싸인법칙 까먹어서 틀림
6~13 생략
14 문과쒝 답게 처음부터 대입하려다가 그냥 4까지 구하고 대입하면 되겠구나 하고 품
15~16 생략
17 아 이거 ㄹㅇ ㅅㅂ 갑자기 어떻게 푸는지 아예 생각이 안나서 10분 부었는데 결국 찍음 ㅅㅂㅅㅂㅅㅂ
18 이거 ㄹㅇ 못풀뻔 하다가 의식의 흐름대로 풀었더니 풀렸음
19 이건 워낙 자주본 유형이라서 무난했음
20 응 못풀어
21 ㄱ,ㄴ 까진 개쉬웠는데 ㄷ은 모르겠어서 ㄹㅇ 걍 직관 50 국민정서 40 느낌 10 해서 5번찍음(믿찍5는 진리)
22~27 생략
28 시그마 까먹어서 못품; ㅅㅂ
29 29번치고 쉽네? 하다가 계산 뇌절와서 한번 계산 다시했음
30 ㅗ
풀고 찍은거 다 맞으면 88? 84? ㅇㅈㄹ 함(응 찍은거 다틀렸음 ㅅㄱ)
영어: 100
듣기: 평소와 무게가 달랐음 별무늬,할인,문제순서 바꿈 이거 들으면서 아 ㅋㅋ 중하위권 조지려 작정했네 하고 느낌
18~19: 생략
20~28:약간 여기에 힘을 좀 더 준느낌? 그 밑줄치고 뭔뜻인지 찾는 문제 개여려웠음(주관)
29~30: ㄹㅇ 개쉬웠음 각각 10초컷낸듯 고민도 안했음
31~35: 개쉬웠음 ㄹㅇ 빈칸답지않게 고민되는 선지가 없었음
36~37: 그냥 잠깐 고민하는정도였음 근데 본인 이유형(순서) 맨날 고민해서 걍 아무느낌 없었음
38~39: 38번이 개인적으로 이번시험 제일 어려웠음 뭔 말을 하는건지 몰라서 걍 문맥이랑 직감으로 때려맞힘 반면 39번도 2점치곤 어려웠지만 상대적 힐링느낌
40~42: 42번에서 뇌절올뻔했지만 선지들이 명확해서 맞는 답 고름
43~45: 생략
풀고 6개월간 문제는 커녕 단어도 안했는데 1나오넹 수특수완도 걍 안봐야지 이러고 낄낄댐(수학이 이랬으면 ㄹㅇ 좋겠다)
+학교 영어회화쌤이 자꾸 꼽주는거 드디어 반격할수있겠다 생각함
한국사: 50
이건 뭐 할말이 없지만... 선지가 그냥 너무 명확했음 19년 인생 제일쉬운 한국사
여담으로 그 임시정부 아저씨 누군지는 1도 몰랐지만 선지 소거법으로 품 ㅋㅋ
생활과 윤리: 41
인강 절반밖에 진도 안나가고 복습도 안해서 25점대 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3개틀림 의외로 내가 윤리적이구나 생각함(40분후 시험끝나고 버스타려고 무단횡단함)
세계사: 몰랑 채점 안했엉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뉴런 수준 1
뉴런 어느정도 되야 들을 만 한가요? 공통 수분감 일단 스텝1 1회독 햇는데 들어도...
-
대략 언제임? 2010년대엔 그래도 강대가 우세였나요?
-
작년에 항상 2-3 떳는데 공부 소홀히 하다가 수능때 처음으로 4 떳어요.....
-
1티어-설뱃,카뱃,고뱃 2티어-연뱃,의뱃,치뱃,건뱃,포뱃 3티어-약뱃,수의뱃,한뱃 4티어- 기타
-
올해가 띠동갑 2018년생이 초등학교 입학하는 해였네 0
아 ㅋㅋㅋ 얘네는 황금 개띠래 ㅠ
-
1. 혼자 있는 친구를 발견한다 2. 총총총 가서 안녕 ?!! 나 너랑 같은 반...
-
현역정시파이터 1
현역정시파이터인데 수업시간에 수특풀이하면 걍 수업듣는게 좋나요? 국영수탐구 싹다...
-
위 사진들은 기초적인 수리경제학과 경제학원론 일부 내용입니다. 아마 다른 학교들도...
-
최근에 2017년 2018년 학교 일기장 보니까 걍 ㄹㅇ 잼민이였음 ㅠㅠ 얼마...
-
뷔페에 락앤락통 가져가기 뭐가 더 진상임
-
서울대 조기졸업 가능한가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130학점 듣는다 쳤을때 6학기만에...
-
코코로오 유사부리스기테~ 마지메니 미츠메타 키미가 코이시이 이노래의 제목은??
-
더프 준비는 오늘부터
-
그럼 미리 말을 해 병신아
-
능력 좋고 외모 멀끔해도 예쁜여자 앞에선 을이구나..
-
반에는 항상 07 08들이랑 같이있었고 06은 인구수는 많았지만 형라인이었음
-
수줍어하는 친구한테 가서 말 거는 게 ㄹㅇ 존잼인데 개귀여움
-
그래보임
-
무슨 반응 보이실까 물론 디펜딩 챔피언이 월즈 못나갈 확률은 희박하지만
-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비결이 뭔가요
-
맞팔구 2
팔로워 많이 빠지네 은테는 소중하니까.
-
사람은 밥 잘 먹고 잠 잘 자는게 필수에요
-
지금 과가 진짜 적성에 안맞는다는거 하난 확실ㄹ한듯.. 애후
-
찬양하고 자야지 1
아름답다 SKY 문과
-
클났다
-
ㅋㅋㅋㅋ 근데 이걸 변했다고 보긴 좀 힘들거같기도하고
-
[단독] '끌어내라' 첫 폭로 전날 곽종근 육성 입수…"살려면 양심선언 하라더라, 내란죄로 엮겠단다" 2
[앵커] 지금부턴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당시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했다는...
-
저랑가실분
-
과실에집합하래 내일공강인데.. 오늘 모이라는거 쨋더니 전화와서 씹었는데 내일 또 씹어야하나
-
수분감 다 돌리고 기출 한 바퀴 더 돌릴 건데 추천좀요
-
중고딩때의 20대에는 절대 못느낄 그느낌 나도 이제 틀딱이구나
-
키작고귀엽고예쁘고 애교있는 사람 근데 그런 사람은 날 안 만날 듯
-
읽어도 겉도는 느낌이고 강의를 들어도 순식간에 뭔가 내용이 지나가는 느낌... 다시...
-
좀특이함
-
옵치단점 0
자기전에 보는 유튭 주제로는 적합하지ㅜ않음 어지러워 시력이 실시간으로 나빠지는게 느껴짐
-
제 엠비티아이 5
추구미를 맞춰보세요
-
선배존나싫고 배우는것도 안 맞눈 거 같아서 반수하려햇는데 같이 학교다니는 짝녀가...
-
미야오 안나 아일릿 민주 베이비몬스터 로라 세이마이네임 준휘 이즈나 방지민...
-
골랐으면 밀고 나가세요 이게 정답입니다
-
2년주기설
-
내신 선택과목으로 뭘 하는게 좋을까요 … 화작 200명 언매 100명 본인 고1...
-
내 주변 인프피들은 나랑 잘맞는데 본인 엔프제임
-
다들 본인 엠비티아이 만족하시나요
-
이거 머임? 1
나 저 날 인스타 안 봤나...왜 모르지
-
제발살려줘
-
ㅇㅈ 6
내 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