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을 주로 하는 오르비족인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70657
오르비 글을 보거나 여타 다른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댓글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본인의 의견과 다르면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모습은 보기가 안좋아요.
저는 생각의 다양성이 좋다고 보거든요.
너무 획일화된 사고 방식으로 A라는 생각만 진리이고 B라는 생각은 무조건 틀렸다고 단정짓는 태도는 좀 아닌것 같네요.
세상에 본인 생각과 일치하는 사람만 만날순 없잖아요.
그리고 사회 생활 하시면서 본인이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만나봐야 만나고 싶은 사람에 대한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 같구요.
그렇다고 특정인을 옹호하거나 비꼴 생각은 없고 그냥 제 나름의 생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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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좋아요 나예요 나예요 두려워도 괜찮을 거라고
맞는 말씀이지만 그분?은 작년부터 착실히 이미지를 쌓아오셨죠
공은 공이고 사는 사 아닌가요
왜 자꾸만 지난일하고 엮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제 뜬금없이 시비털리지만 않았어도 잘 해나갔을텐데
줄리엣이 글 쓰듯이 저도 글 남기는것 뿐입니다
자꾸만 지난 일 엮어보지 않으면
문대성씨는 이제 복사기로 엮으면 안되는군요
이건 웬 뜬금포인가요
공인으로서 정치인으로서 갖춰야할 덕목하고,
인터넷에 가벼운 마음으로 글싸지르는 일반 한량이 가져야할 덕목에 같은 잣대를 놓고 판단해야하는건가요?ㅋ
더더군다나 논문표절하는거하고 인터넷에 똥싸지르는건 일의 경중도 다른듯한데.
인생 피곤하게 사시네. 비유를 잘못드신건가?
재미있는 게 있다면 여기서는 인터넷에 똥싸지르는 한량을 빠는 사람이 있다는 정도랄까...요 ㅎㅎ
도덕적 덕목에 같은 잣대를 놓을 수는 없지만, '정리는 하고 가야 할 일'이라는 점 정도에서는 공통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그러면 한량들은 덕목 없어야 할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제 논점은 과거를 왜 청산하지도 않았는데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것에 대한 것이죠
비유에 대해서는 억지가 있습니다만
그리고
일반 한량께서 덕목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면
그냥 냅둬야 하군요?
한량도 한량 나름이지
금수도 아니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어느 정도 이성이 있다면 깨닫는게 정상아닌가요?
저는 그분이 어떤 이미지를 쌓았는지는 관심이 없어요 만약 그 분이 잘못하셨다면 정당하게 비판할 권리는 있죠 단지 획일적 사고를 강요하는 오르비의 분위기를 꼬집을 뿐이죠
저도 눈팅족이고 맞는 말씀이긴 한데 역으로 따지면 사회생활 하면서 자신의 행동에 싫어하고 비판하는 사람도 만나게 되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수도 있지 않나요? ... 그리고 딱히 비판할 생각은 없지만 모든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 당연히 비판할 수 있죠!
모든 일에 원인과 결과가 있다는 말씀도 동의합니다.
단지 분위기를 본인 생각에 맞게 몰아가서 상대방 생각은 틀리고 내 생각만 옳다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조금만 더 유연하게 "상대방은 저런 생각을 할수도 있구나" 라고 사고하는 방법을 기르자는게 제 의견이구요.
n수하는 인간들은 다 비읍시옷...
이런 식의 말까지 '저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라고 유연하게 사고해주기는 힘들지 않나 싶어요
정치 관련 이야기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냅다 와서 '이런 빨갱이노무시키들' 하고 일갈하는 것까지 유연하게 봐주기는 힘들죠.
최소한의 상식, 최소한의 개념만 존재한다면 서로를 존중하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인데 말이죠....
그건 정당한 비판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비난이죠.
욕설을 하는 사람의 생각을 유연하게 봐주자는게 아니라 서로 정당한 비판을 하면서 정보를 공유하면서 유연한 사고를 하자는 것이죠.
저도 님이 쓴 마지막 문장에 매우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편가르기'라고 봐요.
'적군들' 이라는 임의의 단체를 뇌 속에 상정해 두고, 그것에 대해서 '엮어서' 비난하는 행태가 대표적인 거겠죠.
오르비에서도 이건 참 안고쳐지더라구요.
오르비에서 참 많은 글들을 봐왔지만...그렇게 편갈라서 싸우고 싶은지..
본인들 자존심만 내세우는 짓 정말 멍청한 짓이죠.
'특정인'에 대한 비판은 이해합니다.
'특정인의 생각'에 대한 비판도 이해합니다.
'특정인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한 생각'에 대한 비판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왜 '특정인 중 누군가가 주장한 생각'을 가지고 '니네 전부다' 를 까냐는 거죠.
한심 그 자체...
니네 전부다 ㅋㅋㅋ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네요.
아방동님 의견에도 일리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 얘기는 이미 1년이 다 되가는 일입니다. 물론 과거의 잘못이 잊혀지지 않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요즘 물의를 일으키시는 것도 아니고 좋은 의도로 공부 관련 글만 올리시는 분께 과거 얘기 들먹이면서 비꼬는건 정말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 성격이 원래 남에게 지는거 싫어하고 사과하는거 잘 못하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그냥 이해해주고 넘기시는게 맞을듯 싶은데요. 몇몇 분들이 자꾸 글과 상관없는 태클 거시니까 그 분도 그렇게 반응하는거고요
그 1년전의 일에 대해 최소한의 양심의 가책이나 미안함이라는 걸 느낀다면 저렇게 행동해서는 안 되는거라고 생각해요.ㅎㅎ
어차피 더이상 딱히 신경을 쓸 마음은 없어요. 미래가 그려지니까.
뭔가 좀 웃긴 거 같지만 덧붙이자면, 철지배님이 약간의 도발성 댓글을 날린 건 맞지만 '너 옛날에 이랬던 비읍시옷임' 이라고 말한 건 아니었어요.
충분히 유연하게 넘길 수 있는 수준의 먹이를 덥석 문 건 줄리엣님이었다는 건 변하지는 않죠.
그리고, 툭까놓고, '1년 전엔 제가 철이 없었네요. 이제 안그럴테니 옛날얘기 그만 꺼내시면 안될까요' 하면 해결될 문제를 '1년 전에도 나는 무죄였음! 니들이 난리부르스인거임!' 이러고 있으니 뭐...ㅎㅎ
할 말이 없는 거죠.
자신의 기억을 인셉션하는 사람한테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쌈박질의 원인제공자들의 행동을 보면 상식수준에서 납득이 가지 않는 요상 찬란한 요괴같은 행위를 휘황찬란하게 보여주어서 사람들을 낚는거지요. 토론글 같은것도 올라오는거 보면 토론하시는 분들중에서 제대로 서로 의견 수렴하며 토론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상대방 말 안듣고 귀닫고 에라이 씨부려라 나는 도닦는다 이러는 분들도 있고요. 그냥 오르비가 사이트가 크니까 이런사람 저런사람 많다고 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요! 수험생이신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정신건강에 해로운 일 사서 하면 본인만 손해죠.
상대방 의견은 듣지도 않고 무조건적인 상대방에 대한 비난하는 것과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며 비판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죠.
正 反 合 !!!!
한자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