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문제 투척] EBS 적중과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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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뻘글인데 심심해서 한번적어봅니다.
제시문[가]
수능외국어 50문제중에 35문제가 EBS에서 나왔다고 칩시다. ( 35문제가 나온다는것은 고정됨, 각각의 지문에 우선순위는없음 )
EBS가 만약 광고를 한다면 다음과 같은표현을 사용할수있습니다- 수능 35문제 중 EBS 에서 35문제 모두 적중
제시문[나]
이제 적중을 시켜야할 외국어 강사 A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제시문[나]
이제 적중을 시켜야할 외국어 강사 A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먼저 가정해야할 것이있는데 EBS에는 1000지문이 실려있다고 가정합시다
강사 A 가 적중률을 높이려면 ..사실 1000지문에 가깝게 찍어주면됩니다.
하지만 뭔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느껴지죠?
이제 새로운 지표를 도입해봅시다. 이를 가성비 P 라고 합시다
A강사가 찍은 지문의 개수를 x, x개중 실제로 수능에 출제된 지문을 T개라고합시다 ( 0≤
≤T≤35 ,0≤T≤x)
≤T≤35 ,0≤T≤x)
P=T/x 가됩니다. 위에서 EBS는 35/1000=0.035 가됩니다.
이때 P가 최대가 되기위한 x의 개수는 ??
#독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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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댓이지만 여기서 듣기 / 독해부분은 따로 분리하는게 맞지 않나요?
약 1000개의 지문중 나오는건 대략 18~19개의 독해지문 이니까요 (물론 가끔 독해지문이 듣기에 연계되기도 합니다만..)
실제로는 듣기/독해가 따로나오지만...
그냥 퉁쳐서 35문제로...
이건뭐랄까 모델링(?) 한거에요
재밌네요ㅋㅋ
이항분포를 정규분포화시켜서 확률함수로 푸는건가요?
감이 잘 안오네요 ㅎㄷㄷ
(소곤) 사실 저도감이 잘안와서 올려봅니다
1개찍어서 1개나오면 가성비갑이네요 ㅋㅋㅋ
0개 찍으면 무한으로 가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그땐 정의가 안되지 않을까요?
x는 정수이므로..
아 빠진게있는데 x=0일때는 p를 0으로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