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쌤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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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독서핫콜에서 사진기 맞추고 관동별곡 빼면 다맞춤
전우치전은 전우치가나 시나리오 랑 엮어나오고 왕 놀리는 장면 나온다고했는데 미쳤누
글고 특허권은 간쓸개인가 이감에서 복붙이던데
논리구조도 엄청쉽고 물국어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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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독서핫콜에서 사진기 맞추고 관동별곡 빼면 다맞춤
전우치전은 전우치가나 시나리오 랑 엮어나오고 왕 놀리는 장면 나온다고했는데 미쳤누
글고 특허권은 간쓸개인가 이감에서 복붙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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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작년처럼 수능때 적역먹으면 안되는데ㅋㅋ 작년도 69평은 그랬죠
ㅇㅈㅋㅋ
아 ㅋㅋㅋ
다시 그가
이러고 수능때 또 저격먹으면 ㅋㅋ
ㅋㅋ적중 이런거 그냥 확률일뿐임 이걸로 신뢰도 올라갈이유 ㄴㄴ 작년수능을 보셈
적중이고 아니고 떠나서 핫콜에 실린 구양수 과거제 그대로 나온 건 개꿀 ㅋㅋ
작년에 저격먹었는데 올해는 조심하겠지 ㅋㅋ 그래도 감각은 탁월한 듯 황만근은 심지어 6모 직전에 재개강하면서 첫 작품으로 나눠준 ㅋㅋ
ㅇㅇ 황만근도 그렇고 비문학 제제들도 나눠줬던모의고사나 핫콜에 있던 제제들임
역사지문빼고
산상의 노래도 과제로 줌 ㅋㅋㅋ 올해 조지훈 or 김소월 가능성 있댔는데 그대로 나옴여
ㄹㅇ 신기함
사실 김상훈 실력과 감각, 콘텐츠는 넘사벽! 치졸한 평O원이 저격한 것.
근데 쌤이 중요도 매기는게 이 작품이 문학적으로 중요하고 그만큼 문제 만들 출제포인트가 많으니 평가원도 이 작품을 좋아할 수 있겠다는거지 이게 수능에 100퍼 나온다 이건 아님 ㅋㅋㅋㅋㅋ 쌤도 항상 강조하셧는데 중요도에 따른 출제가 아닐수도 잇다고 중요도만 따져서 공부하지 말라고 ㅋㅋ 작년수능은 솔직히 그냥 안중요한 작품들이 나온거고.. 그걸 어케 예상함 문학적 중요도를 알려주는 국어강사지 출제확률을 찍어주는 무당이 아닌데 작년 수능 중요도 틀렸다 ㅈㄹ하는것들은 진짜 웃기지도 않음... 일차원적인 것들ㅠ 세상을 ox로만 봐요 작년상훈쌤 현강생으로서 개짜증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