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 땐 수행평가도 중지”…학교 평가부담 완화 추진

2020-06-16 14:42:01  원문 2020-06-16 14:41  조회수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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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가 천재지변·국가재난 상황에서는 수행평가를 실시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한다. 코로나19 2차 유행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관련 지침을 개정, 학교의 평가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다.

15일 오전 코로나19 의심 학생이 ‘가짜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남구 대광여고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등교수업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천재지변·국가재난 상황에 준하는 경우 수행평가를 실시하지 않는 방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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