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재수생각하면 글러먹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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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수학만 올린다면 인서울 중위권도 가능할터인데..적분법과 도함수의활용 매개함수도형 약한걸 알아서 문제를 미친듯이풀고 오답해도 도저히 나아지지가않네요.. ㅠㅠ 벌써 재수생각하는건 미친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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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생각이 스믈스믈 올라올 때 이짓을 또 한다고 ㅅㅂ 절대 못해 라고 생각들게 공부해서 없애봐요
후회없게 쉬지않고 공부했다는 생각이 듦에도 수학성적이 너무나도 안나와서요.. ㅠ
그 인내심 같은게 필요한거 같아요 솔직히 저도 반수지만 군대 전역하고 1년 6개월 간 운동만 하고 머리 안쓰다가 갑자기 하려니까 한달 동안 진짜 죽을뻔 했는데 한달간 14시간 공부 커리로 하니까 감이 슬슬 잡히기도 하고 앞으로 어케 해야겠다고도 생각도 좀 들고 그러네요 지금 안나와도 나중에 나올거야 이런 인내심과 믿음?? 그런게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