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일지) 치료 후 미래가 걱정됩니다.

저도 다들 응원할게용

넵!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함다ㅠ

악성종양이든 양성이든 뭐든 일단 제거햬야하는데 지방종이고 발목이라 운드 까야해요 저도 제거했을때 지름 4센치짜리였는데 다 칼로 절개해서 떼어내야됌 ㅠㅜ

저는 17cm 골반이라ㅠㅠ

지금은 낫는것만 집중하십시오
건강하면 언제라도 다시 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완치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40살이나 50살이너 된 노숙자분들도 기회가 주어지면 그 기회를 놓치지않고 낚아채 성공하는분들이 많습니다. 때는언제든 기회만있다면 그리고 그 기회를 잡을 수 만 있다면 언제든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꼭 쾌차하셔서 좋은결과 얻으시길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영화 좋아하는데 평론가로 뵙게 되길 바랄게요..힘내세요

어떤영화 제일 좋아하세요??

전 첩혈쌍웅이여...ㅋㅋㅋ

닉값하시네요ㅋㅋㅋ

ㅠㅠ액션물 짱조아해염

액션물 좋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거울로만봐도 훈훈하네
기만러의 냄새가나
해 명 해

전혀요!ㅋㅋㅋ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평론가는 이동진씨만 계신게 아니잖아요 ^^ 평소 많이 보고 읽고 사유 하는게 중요한거죠.

네네ㅎㅎ 아는데도 괜히 무섭네요ㅋㅋ

이해원 저자님도 수능 다시보고 25살이신가 연대들어가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능을 다시보시기에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니십니다. 쾌유하시고 수능을 다시보시던 어떤길을 선택하시던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ㅋㅋㅋ

그러셨군요!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고졸에 빨간줄 쫙쫙 그은 자도 오로지 영화에 대한 열정과 애정만으로
영화평론계를 뛰어넘어 영화사에 이름을 남긴 자가 있지요. 프랑수아 트뤼포 말입니다.
영화평론을 위해 n수를 결심을 하셨죠.
누군가에겐 당연시 되는 n수지만, 누군가에게 그 n년을 되풀이하는 것은 분명 대단히 어려운 결정입니다.
그만큼의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신 것이고 그것은 영화에 대한 열정 덕분이겠지요.
그만한 열정만 있다면 완치 후 무엇이 앞을 가로 막던 그게 무슨 문젠가요?
때문에 지금은 그런 걱정과 부담을 다 내려 놓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트레스는 멀쩡한 사람도 망쳐버리는 주범이니까요.

가끔씩 여유가 되실 때 짧은 평론과 함께 닉값하시는 글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쉬면서 영화를 보고 싶을 때면 뭘 볼지 고민하느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 스트레스입니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감독이지만 비슷한 경우이죠ㅋㅋ 사실 영화를 매우 좋아하지만 그만한 열정이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 영화 추천글이라도 올려야겠군요

감사합니다ㅎㅎ

다 잘될거임..

낼조직 검산데 떨리네용

완치되는 생각외에는 안 하시는게..

감사합니다ㅎㅎ

....그나자나 비율 엄청 좋으시네요

키 작은뎁.. 감사합니당

형님 지금은 공부 못하시는 상태세요? 그냥 넉넉히 한다 생각하시고 수능 준비 계속 달리시면 다 낫고 머학생활하면 좋을듯...

할수는 있지만 항암하면서 공부까지는 무리일듯해요.. ㅋㅋ

ㅜㅜ 형님 책 관련 정보 독서 마이너갤에 많으니까 가서 책 읽고싶은거 많이 알아보십셔

이 시기를 넘기면 남들보다 훨배 강하고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닉이ㅋㅋㅋ ㄱ저도 다듬은 돌이 되기위해 망치질을 하는건가하는 생각으로 살고있어요#~

형님...저 골반쪽이 한 3달전부터 일어설때 이따금씩 통증심하게 느껴지고 아프다안아프다 하는데 큰병원가볼까요..? 지난주에 동네 정형외과 가서 골반쪽 xray찍었는데 슥보더니 스트레칭 열심히 하세요~ 하고 끝나서...

앗 저도 교대 가고싶은데ㅠㅠ.
음.. 저도 그랬어요 정형외과 가니까 xray상으로는 거북목만 있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심한 통증을 느낄 정도면 가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는 mri찍었거든요

저 사진보면 알다시피 발목이 돌아갔지만 뼈는 멀쩡했어요

바로 담주에 병원가보겠습니다.. 빠르게 완치하셔서 교대에서 뵙길 바라요♡♡

네~ 별일없을겁니다ㅎㅎ

힘내세요~!!!꼭 완치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