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LC 52개 문항 2번씩 들려준 고사장… 누리꾼 “형평성 어긋나”

2020-06-15 14:20:09  원문 2020-06-15 14:15  조회수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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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듣기 평가 중 음향 문제 발생해 1~52번까지 다시 방송 / 시험 시간 20분 늘어 형평성 논란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토익(TOEIC) 응시생들이 발열 검사 후 입실하고 있다. 본 기사와는 무관. 연합뉴스

서울 구로구의 한 토익(TOEIC, 영어능력 평가시험) 고사장에서 음향 이상으로 듣기 평가 전체 문항 중 절반을 다시 들려주는 일이 벌어졌다. 다른 고사장에서 응시한 수험자들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인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이날 구로구의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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