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국어가 모의고사 만들기 제일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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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글을 잘 쓰려면 드러나 있는 내용보다 몇배는 더 깊이 있게
알고 있어야하고
2. 문제를 지엽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딱 이거다 이렇게 판단하게
하려면 진짜 그 내용에 잔뼈가 굵은 인간이라야 가능한거고
3. 문학도 마찬가지임 국어교육 전공한 인간들이
고등학교 문학에서 다루는 연민 한국적인 특색 갈등 등등 이런게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을 선택해야되는게 비전문가가 하면...
그래서 나는 사설모고 되도록이면 안보는거 추천함 본다면
리트 psat meet 사관 경찰대 등등 정제된 기출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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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ㄹㅇ 푸는 입장에선 제시해주는 정보를 알면 되지만 만드는 입장에선 무조건 그 배경지식을 졸ㄹ라 잘 알아야함
특히 문학킬러가 만들기 제일 어려운거같응
ㄹㅇ
문학의 그 예술성을 문제로 잘 드러내는게 ㄹㅇ 힘든 듯
ㄹㅇ 국어 역효과 십가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