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빵 대신 단팥빵으로 타협···약 없이 반년간 18㎏ 뺐다"

2020-06-14 10:40:33  원문 2020-06-14 08:01  조회수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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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여름에 다가섰다. 노출이 늘어나며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게 되는 시기다. 운동과 약, 수술까지 각종 감량법이 난무한 가운데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18㎏을 뺀 화제의 다이어터가 있다. 손모(25·여)씨가 주인공이다.

손씨는 3년 전만 해도 키 161㎝에 체중 67.6㎏, 체질량지수(BMI)가 26.1인 비만이었다. 작심하고 다이어트를 해본 적은 없었다. 그러다 2017년 가을 서울대 의대 해부학교실 연구팀이 진행하는 디지털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체형이 완전히 바뀌었다.

통상 비만은 약물·수술·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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