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Nouveau [972734] · MS 2020 · 쪽지

2020-06-14 01:54:38
조회수 199

진짜 학교에 아무 애정 없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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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집학교집학교만 하다가

무슨 강연같은 거 듣거나 저녁늦게 시험보거나 해서

가끔씩 어둑어둑한데 집가는길에 본관야경보면 뽕차오름

예상보다 훨씬 오래 다니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진짜 좋아하게 된 것 같음 사랑해

이거 왜그러냐면 처음에는 내가 훨씬 능력있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한테는 과분하다는 거 깨달아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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