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허황된 목표는 가지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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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그런 꿈을 가지는것 조차 절대하면 안될짓임?
현실적으로 목표를 삼는것도 그사람의 자유고 말도안되게 목표를 잡는것도 그사람의 자유아닌가?
본인한테 피해준건 1도없을텐데 그냥 남이 목표를 허황되게 잡는것 자체부터가 싫은건가?
디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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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그런 꿈을 가지는것 조차 절대하면 안될짓임?
현실적으로 목표를 삼는것도 그사람의 자유고 말도안되게 목표를 잡는것도 그사람의 자유아닌가?
본인한테 피해준건 1도없을텐데 그냥 남이 목표를 허황되게 잡는것 자체부터가 싫은건가?
디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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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자유고 솔직히 남들이 봤을 땐 자기 알바 아니지 않나요
원래 수험생들 다들 예민하잖아요
근데 그 글은 화가 특히 많은 듯
자기가 아는 세계관이 깨지는 게 싫은 거 아닐까요
이건가보네요 ㅋㅋ 본인이 가기힘든 대학을 남이 가네마네 하는 거 자체가 싫은듯
그런 사람이 주위에 많으면 트라우마 생김
꼰대 훈수충이 미안해 ㅠㅠ
평균4등급인데 몇년이고 노력해서 메이저 가겠다
이건 목표지만
평균4등급 6개월해서 메이저의 가겠다
이건 일종의 타인의 노력폄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