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QR코드 의무화 놓고… 복지·교육부 '7시간 엇박자'

2020-06-13 09:52:00  원문 2020-06-13 03:06  조회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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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도입 방침 3시간만에… 교육부 "학원 자율 맡길 것"… 4시간후 의무 시행으로 결론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학원생들의 학원 출입을 QR코드(정보가 담긴 사각 문양 코드)로 관리하겠다는 방역 당국의 방침을 두고 혼선이 빚어졌다.

방역 당국은 12일 수도권 집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에 있는 학원에도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오전 11시 이 같은 발표 후 3시간 만에 교육부에서 "학원의 QR코드 도입은 자율"이라는 상반된 입장을 내 혼선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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