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기출질문좀 드릴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58592
2009년 6월 모의평가중에서 관동록/관동별곡/금강일만이천봉이~ 시파트에서 금강산 답사계획문제를 푸는데 도저히 선행학습이안되있고서는 녀산이 중국에있는산이라는걸 알수없는거 같은데 제가 단서를 못찾은건가요??ㅠㅠ 혹시 알고계시다묜 알려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많은 수험생분들이 실수 때문에 고민하시더라구요. 저도 항상 실수가 많았어서, 정말...
-
춥다 0
추워
-
흠..
-
대 현역한양대의대님이 맞팔을 해주어서 뻘글을 쓸수없어
-
ㅉㄸㅌㅅㅌ ㅇㅈ 2
걍찐따새끼엿네;;; 죽으러감
-
야발 2월 말에 뭔 눈이냐
-
아버지와 예전에 입시 이야기 하다 보니 옛날에는 진짜 상상도 안 되더라고요. 0
명문 고등학교를 가려 재수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니... 보통 전기에 모집하는...
-
재밋는뎅
-
찐따테스트 ㅇㅈ 3
힝..
-
중학교 때 상 받으려고 학교에서 대회 연 거 참여<<<이것도 포함해주냐...
-
저녁 ㅇㅈ 2
알바끝나고 혼자 쓸쓸하게 ㅠㅠ 옆에는 양주..
-
찐따테스트 0
-
하... 3
-
우리 오뿡이들 평균아니였나? 우리끼리 재미있게 놀자~
-
카리나+지디? 믿고있었다구!!!!
-
ㄱㅇㅌㅅㅌ ㅇㅈ 0
참고로 찐따 테스트는 레전드급 찐따
-
자살
-
나 유명해졌어 3
어르비의 자랑이 될 거야
-
브릿지랑 자료들때문에 듣는거 어케생각하세오
-
이게 더 심각한건가?..
-
휴…그래도 날 포획해주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
납득이 안 되어서요.. 왜 갈등론인가요? 기능론이 아닌 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ㅠ
-
짝사랑을 할때 원래 티를 내나요? 말한번도 제대로 걸어본적 없는데..
-
찐따테스트 ㅇㅈ 1
여자 관련된 거 다 X 치고 몇 개 애매한거 보통으로 하니까 이거 뜨네
-
정답을 다 알지만 고능아머리로 피해가는거임 ㅇㅇ
-
올해 서울대 CC컷 작년보다 널널해졌다는데 사실인가요?? 0
어디서 볼수있나요
-
아까게 7회꺼엿네
-
얘들아 트라우마 2
도대체 언제 나아질수 있음? 한동안 괜찮았다가 또 트라우마 도져서 돌아버라겠네
-
ㅈㄱㄴ
-
사탐 과목 추천 1
작년에 사문 지구 둘 다 1등급 받았는데 사탐 가산점을 하나 못 받아서 연대 점수가...
-
특히 적분 파트
-
시대인재 브릿지 0
언제부터 나오나용 지금 미적이랑 지구를 듣고 있는데 지구는 12주차부터 나오는데...
-
이거 왜이럼요? 17
e^t>t 이걸 어떻게 알아요? 그냥 상식인 거예요?
-
네
-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불가능한거임? 아니면 아니면 효율적으로 공부하면 가능함?...
-
큐브 달달하네 0
10일에 6만원
-
수만휘 탐방후기 0
종합대학 이름을 검색했는데 같은 이름의 전문대관련 게시글이 더 많았다는 이야기...
-
저 원래 단어 개 허접좁밥이었다가 이전 8일치 + new 2일치 -> 총 10일치...
-
올해 원서를 안쓰고 대충 오르비만 보는중인데 아직 뭐 입결이 완전히 정리된게 발표난...
-
여기는 아니고 요즘엔 인스타 댓글이나 커뮤 댓글 봐 왔는데 ㄹㅇ 정신데미지 깎이는 느낌 들고 역겨움
-
그래서 일찍 자야함 내일 봐요 굿나잇~
-
남자든 여자든 전화번호가 ㅇ1ㅇ으로 시작함
-
.
-
사문 공부법 0
사문에서 공부법을 운운하는게 참 못마땅해보이실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네 그거 고1때 배웠다고 가정하고 낸거예요
와...저도 방금 이거 풀고 답지보고 어이가 없어서 오르비에 올려볼까생각했었는데
언어에서 배경지식을 요구하다니...
제가 허접이긴한데 그정도는 그냥 허용아닌가요
그런걸 옳은 선지로 내긴하는데 틀린선지로 내지는 않는듯..
아무리 배웠다지만 만약 그게 답이되면 그걸 암기하고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이야기니까요...비문학은 모르겠는데 문학은 이정도는 허용가능하지 이렇게 선잡아
두니까 좋더라고요..
진헐대 고텨올라 안잔마리
녀산 진면목이 여긔야 다 뵈난다.
이부분을 해석해야하는..녀산이 지명이라는걸 알아야 풀수있는.. 괄호치고 한자로 산이라고 표기되있지만.. 다행히 6평문제였죠..
이번 9월모평 춘향가에서도 선산 을 모르면 애매한문제였지요....
필수문학작품은 안다는 가정하에
냅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때는 고일국어가 국민공통과정 책이라 가능한거죠 어법도 낼때 배경지식 안다고보고 내잖아요
언어기출풀면서 이해할수없던두부분... 녀산과...귀밑에해묵은서리어쩌고...답지를보구서야암...
당연히 전제되고 내는거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시가는 다 해석가능할거라는 전제하에 출제해요 전에도 이런 문제 있었는데..재작년 수능이었나..기억이 가물가물ㅋㅋ
공통교육과정 지식은알아야죠 솔직히 춘향전 선산도 그렇고 평가원문제들 보면은 학생과 합의된 최소 지식이 잇다고 가정하는거 같네요 ㅋㅋ
학습 차원에선,
'중국에 있는 산'이란 의미보다, '금강산을 비유'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