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S 2012년 세계 대학 평가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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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케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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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인데 이거는 어케 써먹을게 없네 수능때 백분위가 99긴 했어도 솔직히 실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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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은 니네집 안방에서 해라 점심 저녁마다 이빨 튕기고잇네...하..... 물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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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르겠고 4
지금 21학년도 미적 기출하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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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꼬여있는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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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324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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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런 4
물리런 화학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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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논증기하 웬만한 내용 다 알면 오히려 도형이 더 편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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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미적 1
27,29 못 맞추면 확통런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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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미적망하면 9
그때 틀어도 되는거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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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아슬아슬 3등급 나왔는데 듣던 알고리즘 계속 들을지 션티 키스키마 베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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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30 앵간 빡셌던거같은데 답 알려주실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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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싼거 올라왔는데 난이도 과하지만 않으면 사서 풀려고 하거든요 풀어보신분들 후기좀 부탁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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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까지 못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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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기출 미적 4
1번부터 60번까지 다맞음 아직 수열의 극한이라서 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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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그냥 0
박지향쌤 풀커리 타야겠습니다 한종철 박지향 기출 문제집 하루동일 비교 중인데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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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기하 8
3퍼센트는 너무 이해안가는 수치….15퍼센트정도면 이해갈거같은데 진짜 나만의 작은 기하 영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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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도.. 4
22 수열에 물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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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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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린넨 블레이저도 캐주얼로 많이 입는데서 흰 유넥 티에 베이지 린넨 블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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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실시한 시험입니다. 담요단 허수라 답이 맞는진 모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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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하해야되나 17
기하단 합류해서 같이 소통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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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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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각에 4400원인데 이렇게 사면 손해 4조각에 1400원 두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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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던 친구가 1월에 수학 시작했는데 4덮 확통88이네.. 중1부터 수학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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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확실히 답인건 알겠는데 2번에서 왜 '을'방송사에 해당 사실을 보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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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고2인줄 알았는데 현역이고 누군 n수인줄 알았는데 현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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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생도 가능한가요? 풀커리 안 타고 잘노터부터 들을 것 같은데 이것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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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수학 못하는 사람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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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점심 먹고 4-50분뒤쯤 배가 살살 아프고 가스가 너무 차는데 해결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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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알수있는 책 추천좀 시지프신화 생각중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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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점버 0
오늘 점심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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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수학 후기 18
15,22 너무 어려웟음 ;; 미적도 너무 빡빡해서 시간 ㅈㄴ 부족햇음 1컷 80~84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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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망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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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 소떡소떡 하나 먹는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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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관해서 다 물어보셈 내가 아는만큼 대답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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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어랑 영어만 풀까 생각중임 탐구는 컷이 너무 낮고 수학은 전범위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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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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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면 진짜 사생활침해 아닌가 그런거 신경 안쓰고 막 검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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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들어봄 ㅇㅇ 역시 범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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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생1…. 방학때 개념강의 다 때고 화학기출,생명 개념혈 모의고사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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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답답한게 안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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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헬조선 의대에 보내지 않았다 미국 의전이나 호주 의대 보낸 사례는 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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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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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 질문 1
지1 공부하다가 저게 나왔는데 벡터의 시점=시작점이고 저 좌표평면 위쪽에있는 직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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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247 다니고 싶어서 알바하며 돈 모으고 있습니다 6모 보고나서 쯤 들어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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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패드립, 성희롱, 정치드립, 키, 공부성적, 고인드립 같이 민감한 드립...
왜 이렇게 높지 다..
구조적으로 외국인이나 교수가 많으면 고득점하는 구조같네요 학과평가도 좀 엉터리라던데 교수님 이야기로는 qs 학과평가나 대학 평가 진짜 쓰레기라니 순위 높게 나왔다고 너무 좋아하지 말래요 장사속이랍니다
끼리끼리
연세대 고려대 경북대 굿 ㅋㅋ
ㅋㅋ
근데 요즘에도 서울대가 100위권 대학도 못든줄 아는 사람들 많음
서울대 가라
강해져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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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에 저명한 교수가 있나보군요 ㄷㄷ
행님이 좋아하실만한.ㅋ.ㅋ.ㅋ.
영남대가 높은 것은 논문을 낸 교수가 수학과도 아니고 알고리듬 쪽으로 낸 논문인데, 이게 수학과 논문으로 계산되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는 등록금은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비싼데 대학 랭킹은 다른나라들보다 항상 낮아요..ㅠㅠㅠㅠ
근데 그 많은 등록금들이 다 어디로 가는지...외국 명문대학들이랑 비교하면 한국 명문대는보유중인 도서 수, 교수 수 다 부족했던거 같은데..
일단 대학역사의 차가 엄청나구요,
클라스는 영원하다고, 누적된 역량의 차이도 현저했을거구요
무엇보다 미국정부의 투자자체가 한국정부의 투자랑은 게임이 안되죠. 뭐 워낙 크고 방대한 나라니께.
그래두 저는 한국대학들이 세계에서 쭉쭉 커나가는 편이라구 생각해요 ㅋㅋ요 몇년간 좀 정체인거같긴 하지만..
중앙 경희가 추락했네요. +인하
씁쓸 ㅜ
연고성한경서?
오.. 도쿄대 30위, 서울대 37위군요..
요즘 야구에 빠져살다 보니 qs 하면 퀄리티스타트 밖에 안떠오름
오 굿
성대생으로써 발전하는 자교가 자랑스럽네요.
한편으로는 저도 자교에 걸맞는 학생이 되어야겠다는 자극도 받고요.
다만 이 자료가 몇몇 자교 혹은 타교 훌리분들에 의해 자교와 타교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QS 평가에는 교수 대 학생 비율이 20%나 반영되서 의대가 큰 대학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네요. 그래서 카톨릭대가 생각보다 많이 높게 나왔죠.
연세대가 높게 나오고 서강대가 많이 낮게 나온게 이런 이유라고 합니다.
연대와 서강대 원래 저만큼 차이 나는 것 아닌지...?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대학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국제대학평가에 관심을 가지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은 분명 좋은 일입니다. 한국의 대학 경쟁력 순위는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한국의 대학 순위는 많이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경대가 세계 30위라고 해서 일본사람들은 동경대가 정말로 세계 30위라고 생각할까요? 아닙니다 일본 사람들은 동경대가 세계 최고의 대학 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리의 대학이 순위권에 없지만 프랑스 사람들은 파리대학이 좋지않은학교라 생각할까요?
세계 대학평가는 평가기준자체가 미국의 대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학교의 외국인 비율? 이런 항목은 외국인의 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 미국과 같은 나라에 유리할수밖에 없죠
기준에 따라 순위는 변할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어로 개설한 강좌를 점수에포함시킨다면 우리나라 어느 지방대가
하버드대를 이길 수도 있는거죠
언제부턴가 중앙일보에서 시작한 대학평가이후로 우리나라 대학들은 지나치게 대학평가에 목을 메고 있습니다. 특히 순위가 낮은 대학들은 기를 쓰고 달려들죠 순위가 올라야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고 그래야 돈을 많이 벌기때문인데요
대학을 사업으로 여기고 규모를 키우려고만 했지 정말로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어려운학생들의 사정을 사려깊게 배려해주는 대학들이 너무나도 적다는게 가슴이 아픕니다 외면적인 발전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내면적인 발전에도 신경을 쓸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거 영국기준 아닌가요 뭐 영미권이긴한데 자국의 옥스브릿지를 (심지어 임페리얼..)을 yp위에 딱! 올려놨는데 ㅎ 뭐 다들 좋은대학이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