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차관 "대학들, 조만간 고3 불리하지 않은 수능 계획 발표"(종합)
2020-06-09 21:31:41 원문 2020-06-09 16:30 조회수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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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오는 12월3일 치러질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들이 불리한 것을 막기 위한 방안과 관련, "개별 대학들이 조만간에 학교별로 발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9일 오후 3시30분 정례브리핑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고3 재학생들이 불리하지 않도록 하는 대입 대책을 7월에 발표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 차관은 대학별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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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하지 않는 수능은 없으려나 혹쉬

수능에서 사탐을 보라고요?ㅔ? 물2가 얼마나 쉬운데
진짜 정시 가산점 주는거 아니야...?
수능계획?... 에이 설마 수능까지 건드릴려고 하는 건가?
아오 기레기쉑
입시 계획이라고 제목을 써야지
무슨 본문은 거의 다 수시 얘기 하면서
수능계획이라고 쓰고 있냐 ㅋㅋㅋ
제발 건들걸 건들자...
근데 고3한테 불리하지 않는 정책을 내놓는다는게 결국 n수한테는 불리한 정책 내놓는단거 아님??
조심스럽게 정시가산점 예측해봅니다...ㅠㅜ
우억..오억.. 역겨워,
시발
정시 가산점이면 레전드긴 한데 현역이라 좋기도 하고 불공정해서 싫기도 하고 뭐 그러하네요
솔직히 현역이라서 좋은 거 가지고는 뭐라고 못함ㅋㅋ 나도 현역이었으면 팬티벗고 소리 질렀을거임 단지 난 이제 재수생이 되었기에 ㅂㄷㅂㄷ...
올해 정시판은 고3이 유리한 상황이라 가산점준다면 n수생한테 줘야겠죠. 수시에서 고3기간 미반영정도가 그나마 받아드릴수 있을거고요
ㄹㅇ
???
가산점을 n수생한테 왜 줌 ㅋㅋ
재수생이 양심도 없노ㅋㅋ
문과 미적분 안보던 시절에 수능봤습니다.. 고3이 유리한상황이라 n수생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뜻이죠
도대체 왜 고3한테 유리한걸까,,,
고3과정 자체가 수능에 유리한 환경이 아니지만 수능연기 및 미등교 덕에 수능공부할 시간이 늘었죠. 작년 고3에 비하면 수능한번 끝내고 재수 한 달정도의 공부시간을 얻게되는거죠. 제가 수능볼때도 g20때문에 수능 연기해서 고3교실에서 명박어천가 부르던 기억이납니다.
고3 학교안가고 인강이든 학원이든 사교육 실컷 받으니까 정시에서 작년 현역보다 더 유리하죠
정시 건드리면 청원에 폭동임
정시가산점은 진짜 폭동남
정시가산점 생기면 폭탄들고 찾아가서 실시간 오르비 인증해드림
갓..
걍 수시 특혜좀 주고 마무리해야지. 설마 정시 건드는건 ㄹㅇ 선넘이지 ㅋㅋㅋ 1점에 울고웃는 정신데
0.xx 차이로 전찬 못받는게 정신데
정시에서 특혜를 주는건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