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정보 삭제"… 용인시·송파구 '잊힐 권리' 지킨다

2020-06-09 14:45:45  원문 2020-06-09 09:46  조회수 53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552904

onews-image

행안부, 코로나19 모범행정 사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개한 확진자의 동선 정보가 인터넷에 계속 남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마지막 접촉자 접촉일로부터 14일이 지나면 확진자 관련 정보를 모두 삭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정보 공유를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카페 등으로 정보는 남아 해당 가게와 당사자 모두에 피해를 주고 있다. 일부 지자체들이 이렇게 인터넷에 남은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삭제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인터넷 방역단을 꾸려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송파구는 인터넷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