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쓰레기들 애 낳지마, 죽기전까지 맞는다"…창녕 학대사건에 분노

2020-06-08 20:16:02  원문 2020-06-08 16:17  조회수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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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9세 아들을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가둬 세상을 떠나게 만든 비정한 계모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이 일어난 가운데,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계모의 범죄와 관련돼 강력한 처벌과 대책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아동학대 처벌법 강화 및 아동보호 국가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계모의 신상공개와 엄중처벌을 청원한다'는 글이 대표적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또한 8일, 앞서 일어난 9세 아동 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위기의 아동을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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