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9 Lewandowski [790112]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0-06-07 21:50:22
조회수 1,470

레반도프스키의 1분 독해 (오르비언들 감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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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람의 눈이 원래 하나였다면 세계를 입체적으로 지각하 수 있었을까?

  (이런 질문 형식이 나오면 답을 몰라도 대답해보자.

   ex)예,아니오,잘 모르겠습니다 등등)


2.입제 지각은 대상까지의 거리를 인식하여 세계를 3차원으로 파악하는 과정을 말한다.

  (입체 지각의 정의가 나오고 있습니다.

   눈과 대상까지의 거리를 인식해 세계를 3차원적으로 파악하는 과정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3.입체 지각은 눈으로 들어 오는 시각 정보로부터 다양한 단서를 얻어 이루어지는데 이를

  양안 단서와 단안 단서로 구분할 수 있다.

  ( 시각 정보→눈→단서(양안 단서, 단안 단서) 로 표시해볼 수 있다.

    그런데 단순히 양안 단서와 단안 단서가 나뉜다고 표시하고 비교대조하는것에 그치지말고 

     왜 이게 나뉘어 설명되는지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4.양안 단서는 양쪽 눈이 함께 작용하여 얻어지는 것으로, 양쪽 눈에서 보내오는, 시차가 있는 유사한 상이 대표적이다.

  (양안 단서=양쪽 눈이 함께 작용하여 얻어지는 것이면, 단안 단서-한쪽 눈이 작용하여 얻어지는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시차가 있는 유사한 상이 양안 단서의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이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무리가 없다,.)


5.단안 단서는 한쪽 눈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인데, 사람은 단안 단서만으로도 이전의 경험으로부터

  추론에 의하여 세계를 3차원으로 인식할 수 있다.

  (예상대로 단안 단서는 한쪽 눈으로 얻을 수 있다고 나온다.

   그리고 아까 '사람의 눈이 원래 하나였다면 세계를 입체적으로 지각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답으로

   사람은 단안 단서만으로도 이전의 경험으로부터 추론에 의하여 세계를 입체적으로 지각할 수 있다'를 

    주목해서 읽어야 한다.) 


6.망막에 맺히는 상은 2차원이지만 그 상들 사이의 깊이의 차를 인식하게 해 주는 다양한 실마리들을 통해 

   입체 지각이 이루어진다.

   (전 문장의 재진술이라고 생각해주면 편한다.

    단안 단서만으로도 이전의 경험으로부터 추론에 의하여 세계를 3차원으로 인식할 수 있다

   =맺히는 상은 2차원이지만 다양한 실마리들을 통해 입체 지각이 이루어진다.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무리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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