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아 보아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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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수능을 오랜만에 하시는 분들, 학교나 주변에서 수능에 대한 도움을 받기 어려우신 분들, 수능 국어 공부를 뭘 해야 하는지(어떻게 x, 무엇을 o) 감이 안잡히시는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학원에서 커리큘럼을 짜서 해주신다면, 그게 믿을 만 하시다면 그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쪽지로 연락주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하는김에 다른 분들도 보면 좋겠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떻게 보면, 쪽지로 연락주신 분들중 몇몇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겹쳐서 그런겁니다. 사실 그분들에게 이야기하는거에요. ^^
제가 뭘 어떻게 준비해서 수능을 볼 지 막막했기 때문에 이렇게 정리해봤어요.
국어 공부 정리하는 과정에서 수능 전에 꼭 준비해야 할것 : 필수 고전시가 전문 마스터, 수특 수완 문학 분석 - 현대시, 고전시가
-> 이게 엄청 중요한 것 같은데 다들 별로 강조를 안하시더라구요. 고3들은 학교에서 다 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삼수 이상 하시는 분들이나 독재하시는 분들은 간과하실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만약에 수능을 다시 봐서 국어 공부를 한다면
모의고사 보고 왕창 깨지고 난 다음이라고 가정
물론 국어 공부는 여러 파트를 병행합니다.
1) 문법 마스터 (단기간에 하면서 오답노트 정리)
2) 피램 문학, 비문학 (피램 문학, 비문학 보면서 기출은 대부분 정리됨. 이게 그냥 뭣도 모르고 기출푸는 것보다 도움이 많이 되고,그냥 국어에 눈을 뜨게 해주고 나중에 어떤 문제 풀든 효율이 오름 -> 너무 찬양하는 것 같지만 나는 그랬음)
3) 문학 기출 1회독 + 가능하다면 유대종 진또배기
4) 학원에서 주는 모의고사, 사설 모의고사 풀면서 마무리
4-1) 필수 고전시가 공부
4-2) 수특, 수완 문학 분석 - 현대시 고전시가 (소설은...잘 모르겠네요)
4-3) 국어 인강 강사분들 파이널? (이건 시간이 없어서..수학 영어 과탐 한다고 별로 안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국어 공부 마무리...라고 하기엔 너무너무 중요하고 오래 걸리는 부분이
1) 사설 모의고사로 실전연습
2) ebs 문학 분석
+
3) 필수 고전시가 전문
이겠죠잉?
(정말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어서 덧붙이는데
수능에서 ebs 연계나 필수 고전시가 중 나오는 지문은 매년 몇개씩 있음 최소 두개였던걸로 기억, 소설 제외 )
-현대시는 수특수완 그대로 나옴 왜냐하면 짧아서 전문이 실려있기 때문에
-고전시가는 다른 부분이 나옴. 근데 다들 전문을 다 공부함,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소설은 다른 부분이 나오는데 전문이 너무 기니까 보통 공부 안함. 할수가 없음 가끔보면 소설 내용이랑 인물관계를 알면 좋다하는데 20수능을 보셨으면 알겠지만 전혀 도움 x, 정말 코딱지만큼의 도움이 됨. 그거 공부할 시간에 자는게 이득
현대시, 고전시가 읽고 이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4개 지문일때 최소 5분이라 생각한다면
이것을 미리 머릿속에 넣어놨을때 5분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 엄청나죠?)
1) 사설 모의고사로 실전 연습
시간 똑바로 재고 하는거 다들 잘 아실것 같아요
화작 문법 20분, 문학 20분, 비문학 35분 마킹 5분 뭐 이런식으로 재고 하면 됩니다.
근데 하면서 시간이 부족할때는 이렇게 하겠다! 내가 자신있는 뭐 법지문은 먼저 읽고 들어가겠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ebs 문학 분석
ebs 수특 수완 현대시, 고전시가 전문은 꼭 공부하세요.
봉모 보면 현대시, 고전시가에서 탈탈 털릴때 다른 사람들은 잘만 하더라구요, 저는 읽는데 좀 걸리고 그러는데 다른 분들은 어 이거 어차피 아는 내용인데 그냥 선지 바로가지~ 이런 경우가 있어서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오르비에서 자료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본 유현주 선생님 문학 중요도 정리 파일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유현주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자료를 보니까 노베인 저도 어떤 작품이 유명하고, (문학 기출은 봤는데 뭐가 뭔지 알아야 이게 중요한지 알지, 그냥 모르고 푸니까 어디서 본것 같긴한데 얼마나 자주나왔는지는 몰겠더라구요) 뭘 공부해야 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는 기출 1회독하면서도 그 뭐시냐 관동별곡이 그렇게 유명한 고전시가고 다들 그렇게 잘 알고 외우고 있는지 몰르는 정도 였어요.
공부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문학 분석해놓은 책들을 몇개 봤는데
이감 ebs 막강분석 문학의 현대시, 고전시가-> 이게 진짜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문학 작품에서 뭐가 중요하고, 수능 때는 뭘 기억하고 들어가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소설은 그냥 스킵해도 무방한 것 같아요. 사설 모의고사 보면 대략 내용 알게 되고 내용 알아도 수능에 저넝어어어언혀 영향 없음.
진짜 볼드체에 볼드체를 하고싶을 정도
그런데, 수능 전에는 ebs 분석을 많이하는걸 추천드리지 않아요.
평소에 모평이나 사설을 볼때 ebs 분석을 안하고 노베인 상태에서 보니까 오히려 낯선 문학 작품 (사설이 ebs 지문 돌려막기가 심하잖아요.)을 봤을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좀 경험하게 되더라구요. 이게 수능에서 도움이 된 것 같습니, 물론 그때는 ebs 분석 할 생각도 없이 공부해서 그런거지만...
게다가 수특 수완 현대시, 고전시가 정리는 수능 직전에 무조건 한번은 정리하고 가야하기 때문에, 굳이 미리 다 해놓을 필요는 없다고 봐요. 9,10월 쯤에 해도 ㄱㅊ (그니까 지금부터 ebs 분석을 하라는 건 아니라는 뜻)
그런 어느 정도 공부해야 하냐?
시 제목만 봐도 어떤 표현을 썼는지 의인법 어쩌구 저쩌구 이런걸 알라는 것은 아니고, 실제로 수능에서는 그런걸 안물어보죠 내신도 아니고
시에서 이러한 부분은 이것을 강조한다. 화자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 이걸 뭐라해야 하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막강 분석 보면 볼드체로 강조돼있는 부분은 다 알고 있으면 됩니다.
딱 정리해서
수능에서 이 시를 봤을때, 아 이 시 내용이 어떤 것이었고, 이 표현이 되게 특이했다~ 분위기는 이런 것이었다~ 이정도로 알아야 함
뭐 근데 어차피 지금 공부할 것도 아니니까 나중에 공부를 꼭 하라는 말!
이거 하고 안하고 차이 정말 큽니다.
근데 수능이라는게, 지문 내용을 안다고 해서 선지를 풀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당연히 못 푸는데
시간 줄이자는 차원에서 공부하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수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아시죠?
ebs 문학 보시면, 생각보다 어려운 현대시들도 있어요 나름 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읽고 이해하는데만 5분 이상 잡아먹을수도 있는데 ebs 막강분석으로 다 해놓으니까 그냥 슉슉넘어갔음. 사설모의고사 볼때 아는 현대시 나오면 한 번 슥 읽어보고 (이해x, 알고 있던 내용 되살리기) 바로 선지 들어가도 되더라구요
수능때는 어떻게 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뭔가 더 지문에 긴장하고 해서 그런지 사설보다는 더 자세히 읽어보려고 했던 것 같아요.
3) 필수 고전시가 분석
필수 고전시가 전문 -> 이게 뭐냐면 평가원에 빈출된 진짜 고전시가중 고전 + 수특수완에 나오는 유명한 고전시가(기출로도 나온적이 있는)
머 위의 ebs 문학이랑 좀 겹치긴 해요 왜냐면 수특수완에 필수고전시가가 몇개 껴있으니까
이감 막강분석 + 필수 고전시가 전문을 공부해야 하는데
고전시가 전문을 꼭 해야겠어~~?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하세요 (다들 그런생각 안하시나,,? 저는 좀 귀찮았는데 아니면 머쓱)
수능 직전에 사설 하나 더 풀고 기출 한번 더본다고 진짜 1도 안 달라집니다. 그 시간에 고전시가 전문 공부하고, ebs 문학 공부하세요. 진짜로. 각잡고 삼일이면 다 끝냅니다. 순 시간은 진짜 나같은 쌩노베기준 15시간 이상은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함
고전시가 전문 보고 이 말은 이 표현이다 이 단어는 앞의 어떤 것을 의미한다. 다 외워야 합니다.
요약
수능 마무리할때 이감 ebs 문학 막강분석 정독 + 유현주 선생님 문학 중요도 파일 참고하며(올해도 올려주실지는 몰겠지만) + 필수 고전시가 전문 공부(거의 외우는 수준으로) 하면 된다!
그런데
아니 이제 6월인데 이게 쌩뚱맞은 말이냐?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저도 국어쌩노베로 공부해서 알지만 정말 뭘 어떻게 체계적으로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거든요.
도움 없이 혼자 공부할 수도 있고, 오랜만에 수능공부를 할 수도 있고,
시작과 끝을 정하는 겁니다.
시작은 문법 마스터와 피램 문학으로, 끝은 이감 막강분석(암기)와 고전시가 전문 공부, 실전연습으로 마무리
중간은,..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거의 다 이야기 한 것 같아요.
암튼 한 9월 10월쯤에 이 글을 다시 올릴게요.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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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정말 도움되는글 감사합니다
고전시가 ebs말고도 유명한건 마스터해야하나요..? 옛날에하고 잊어버려서요...
옛날에 잊어버렸으니까 해야지요~
뭐로할까요...수능에 ebs에 없는 어려운 고전시가 이해도 못하고 넘길까봐 쫄리긴하는데
추천하시는 거 있나요?? 책이던 인강이던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인터넷에 있는 자료를 다운했어요 관동별곡 전문 해석 이런거
근데 제 기억으로는 유현주 선생님이 필수 고전기사는 꼬박꼬박 올려두시더라구여 그 거 몇회독하면서 다 외웠습니다
책을 보면 막 고전시가 몇십개 시 몇백개 해서 필수라면서 있는데요 저도 그 책이 있지만 보진 않았어요 보통 필수 고전시가 현대시 강의나 책들은 고1~고3 내신 + 사관학교 + 평가원에서 나올만한 모오오오오든 시가 다있기 때문에 저어어얼대 볼필요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관동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 상춘곡 등등 인데 생각해보니 저도 뭐가 필수 고전시가인지 헷갈려서 봉모 막강분석에 수특수완연계 말고 나오는 몇개 고전시가들 보면서 공부했었던 같네요
수능에 ebs 연계가 안된 고전시가가 나오기도 하나요 ?
https://orbi.kr/00023687253 제가 기억이가물가물해서 링크 첨부합니다. 제 정확하지 않은 기억상으로도 고전시가는 무조건 연계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링크의 다른 댓글에서도 그렇다고 하네요. 물론 연계가 그 내용 그대로는 아닙니다만, 어차피 전문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범위에서 무조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소설이 그정도로 연계 체감이 안되나요?
소설은 연계 체감 하나도 안됩니다.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어차피 다시 읽어야 돼요 선지에서 물어보는 것도 굉장히 지엽적인것, 딱 그 지문에서만 알 수 있는 것인데 소설을 한 열번 읽지 않는 이상 연계체감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감 ebs 막강분석은 그냥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건가요?
네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옵니다. 문학 비문학있는데 저는 둘다 사놓고 문학만 봤어요..
피램 문학 비문학 뒤에 시간재고 푸는 20수능빼고는 다 했고 유대종 t 진또배기랑 문법총론 듣고 있는데 그냥 지금 하는거 열심히 하면 되나요?
저는 확신을 절대 절대 드릴 수 없지만, 커리큘럼으로는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열심히도 좋지만 공부를 할때 언제나 수능에서 틀리지 않고 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좀 꼰대 같기도 한데) 혹시나 '아 내 커리 괜찮네~ 이대로만 쭉 하고 수학이랑 탐구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소홀해지실수도 있기 때문에 아주 조금 말을 덧붙입니다. 문법총론을 공부하신다면 노트 정리해놓고 사설모의고사 풀면서 오답노트 적어야지, 진또배기 들으면서 사설 지문을 읽을때 어떤걸 바꿔야 할까? 담에 적용시켜야지, 이런 식으로 의식을 갖고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한번 더 강조해봅니다 ㅎㅎ
넵 감사합니다 ㅎㅎㅎ 근데 피램 비문학이나 진또배기에서 배운 내용을 실전가면 거의 못쓰는 느낌인데 반복 연습을 하는게 답인가요...??
그래서 비문학은 어려운것 같아요 피램 비문학도 그렇게
강조하지는 않았구요, 다른사람이 가르쳐주는 것에서 필요한것만 쏙쏙 빼먹는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반복 연습을 할때 머릿속에 있는걸적용시키려고 의식적으로 하는것과 그냥 내 독해법으로 푸는 것 사이를 잘 연결하셔야 할것 같아요
사랑하는 형님 명심하겠읍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은 고전소설은 연계도움이 되던데
인간들 이름이 너무 헷갈려서
맞는것 같아요. 연계도움이 되는데 사설모의고사 풀면서 진짜똑같은 애들 계속 보니까 이름은 눈에 익더라구요. 대충 줄거리도 파악되고,,, 따로 연계공부를 안해도 저절로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감 ebs 막강분석 어디서 구매하조 ...? 봉모닷컴?
네 봉모닷컴 들어가면 있어요, 올해것은 아직 안나온것 같네요. 문학-비문학 두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시시기가 수능완성 분석 이후 시기 인가용ㅇ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9월 쯤 되면 다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히흐히호흐
피램 하고 마닳로 기출 다시 하고 있는데 끝나면 바로 사설 모고로 들어가야 하나요? 그땐 매일 하루에 한회씩 실모만 푸는지, 어떤 실모가 괜찮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문법이랑 문학 비문학에 자신있으시다면 바로 사설 모고 들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0월, 최소한 중순부터는 하루 이틀에 한 회씩 꾸준히 풀어주면 좋다고 봅니다. 저는 국어가 급해서 하루에 한 회씩 무조건 풀어줬습니다. 그 전에는 사설 모의고사랑 ebs 연계공부를 병행하면서 마무리하구요. 실모는 이감이 제일 좋았고, 유대종 선생님의 더함 모의고사, 김동욱 선생님의 바탕 모의고사도 좋았습니다.
근데 실모를 풀면서 실전연습처럼 하고 시간 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번 풀었으면 다시 보면서 피드백을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쩔때는 한 회를 보고, 피드백한 부분을 다시 적용시키려고 바로 다른 모의고사를 또 풀어서 하루에 두 회를 본적 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님 문법 공책은 어떻게 만드신건가요?
쌤이 수업시간에 적는 내용이랑 예시로 든 문장을 적는데, 문장이나 문제들은 어차피 책에 다 있으니까 그 중에서 중요한 부분이랑 어려운 부분 적으면 됨, 그냥 너무 반복해서 나와서 다시 쓸 필요없는 예시들 빼놓고 쓰면 오케이임
근데 나중에 나랏말싸미 듕귝 이런 중세문법 같은 것들은 무식하게 다쓰면 안되고 예시 들어서 유형당 하나씩이라도 적고 넘어가면 됨
오답노트 꼭 하고
감사합니다!!
혹시 고전시가 전문은 따로 나온 책이 있나요?ㅠㅠ
정리된 책들이 있긴할건데, 너무 많은 고전시가가 있고 쓸데없는것도 많아서 비추천드려요
대신 막강 분석 책 같은 경우에는 유명한 고전시가인데 수특수완에 나왔을경우 전문을 싣더라구요
저도 ebs 올해 처음 공부해봐서
중요도가 어느정도 되는지 감이 안와서
작년에 수능에 나온 ebs지문 검색해봐서
알아봤더니 문학은 모두 ebs에서 나온거더라고요
Ebs만 달달 외우는건 당연히 내신식이지만
분위기 전체적으로 딱 잡고 가는거
굉장히 중요한것 같네요 ㅎㅎ
고맙습니당!!
피램 교재는 개념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저때는 개념서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그냥 제일 유명한 책 썼습니당
문학 화작문 독서 이 순서는 별로인가요? 아그리고 피램 비문학은 기출인가요?
피램 문학, 비문학은 100% 기출로 다룹니당. 문학 화작문 독서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본인한테 맞는걸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독서가 제일 마지막에 와야 마음이 좀 편한것 같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문학 기출 3회독정도 했는데 피램 하는거 괜찮나요? 비문학을 잘 못합니다 ㅜ
정말 개인적인 의견인데 비문학은 본거 또 보는건 정말 별로더라구요 어차피 수능에서는 처음보는 지문일건데 그냥 사설모의고사로 나오는 새로운 비문학 지문을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좀 어렵더라도..??근데 요즘은 워낙 기출이 어려워서 괜찮더라구요
그런의미에서 피램을 보는것은 기출을 다시보는거라 비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비문학 강의가 안맞고 별로 도움이 안되었다 하신다면 피램 비문학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어의 다른 부분들이 자신이 있으시다면 보시는것도 괜찮은 선택인것 같아요
국어편 너무 유익합니다ㅠㅠ 영어편도 올려주세요ㅠㅠ 진짜 실질적 도움 갑bb
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신다면 영어도 올리겠습니다
정말 많이 도움돼요!!ㅠㅠ 기다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