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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못나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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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JOAT
저는 미리미리 알아채서 그럴때마다 그냥 부모님이랑 다퉈서 때려치웠네요...
절대 다수의 학생들은 그걸 못해요. 그리고 그걸 못해서 공부를 못하나봐요. 학생 개인의 역량이 그렇게 타고난 것인데, 다른 방향을 잡아주지 않고 그저 학원만 보내는 모습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실 공부를 좀 했다 싶은데, 3등급 안쪽으로 못올라오는 학생은 얼른 다른 길을 찾아보는게 맞다고 봐요. 그런데 부모님들한테 그런 얘기를 드릴 수는 없고, 학원에서도 돈벌이에 도움이 되는 건 그런 학생들이라 굳이 진실을 말하게 두지 않더군요.
공부를 적당히 열심히 하는데 성적은 안나오면서 애는 착하고 그리고 어머님이 단순하셔서 적당히 구워삶으면 꼬박꼬박 결제 하시는 그런 케이스... 이 바닥에서는 최고의 맛집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공부 좀 잘하는 애 엄마께서는 애가 잘하던 못하던지 2년에서 3년에 1번은 학원을 바꾸더라구요 학원에서 강사와의 친분, 학원에서의 정이 생기면 학원으로서의 역할을 못한자는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 분이더라구요
동네학원특)인강으로 공부하면 망한다고 계속다니라함
동네학원 나름이죠, 제가 다년던 집앞 동네학원은 고대나오신 수학원장님 외대 나오신 영어원장님 두 분이 수업하시는 작은 학원이었는데 걍 쩔었어요, 동네학원이 문제가 아니라 허접잖은 강사들 시급으로 고용해서 돌리는 책임감없는 학원이 문제죠
내신은 ㄱㅊ던데요?
내신은 자료 많으면 장땡
말씀하시는 그 내신 잘한다는 학원 한 반에 30명쯤 되나요? 거기서 1등급 5명쯤 나올까요? 저도 학군 좀 괜찮은 동네에서 강사하고 있는데, 대기 받아야 들어가는 동네 대형 학원들도 1등급 2자리수는 절대 못만들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공부에 관심이 있고,
-영수를 넘어 국어에도 관심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내신까지 챙기는 학생이라면,
님이 생각하는 학원 말고 그냥 쌩판 상관없는 영어 학원에서 국어 수업을 해도 그 정도 숫자 1등급은 나옵니다. 2등급부터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영어만 했고 한반에 10명 3명 1등급 6명 2등급 3등급 1명 나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