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입시. 정시가 박터질수밖에 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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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600명 정도 뽑는데
반수, 재수,삼수생들.
피트 폐지되면 넘어올 피트생들.
미래가 암울한 서연고서성한 출신 대기업 직장인들.
노예생활하고있는 서연고서성한 공대, 자연대 대학원생들.
왕년에 공부좀 했던 30대 아줌마들.
등등
약대 노리고 수능 다시볼 사람들이 줄서 있다고.
예전에 수능 고득점 해본 사람들이라서
수능시험에 진입장벽은커녕
오히려 자신감 충만해 있을거라고.
팟캐스트 입시전문가들의 의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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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의예과 정시 면접 후기 + p/f면접 준비 0
안녕하세요 저는 정시로 성균관대학교 의예과에 진학하게 된 학생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시바 남의 얘긴줄알앟는데 내얘기네ㅣ
30대 아줌마라뇨...현실적이지 않음ㅋㅋ
그거랑 좀 다른 얘긴게 리트 고득점자들도 수능 다시 보라고 하면 그렇게 잘 못 봐요
장수생들이 요즘 수능 메타에 바로 적응할 지는 전혀 의문이네요 적어도 내년 수능은 크게 영향 없을 듯
애초에 그때 수능하고 결이 너무 달라져서 ;;
장수생들 국어에서 다 털림
30대 아줌마들이 국어 정복 절대 불가능일듯.
신유형 보니 이젠 뭐 leet를 뛰어넘었던데
그런것도 모르고 30대 아줌마들은 수능특강 문학만 준나 외우면서 필기충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함
그렇게 많이 터지진 않을겁니다. 그나마 미트피트 준비생들이 유입되더라도 성적 따라 의치한약수 순으로 분산될거고 나이 있는 사람들이 의치한수에 대해 약대 메리트로 여겼던 4년제 가성비가 사라져서 애매하죠
수능 잘볼 피트생들은 서류대로 다 약대 가서 안올거고
피트 장수하다가 수능으로 넘어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능을 잘 본 적 없는 사람들일것임
옛날글 구경중인데 웅 내가 뚫었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