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때문에 학원에서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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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에서 빌드업 듣다가 문제들 너무 어려워서 울었어요...
현역때는 나형이긴 하지만 2등급 받았는데 이번 더프도 41점 맞고, 삼각함수 도형도 응용 안되고, 6월인 이 시점에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눈물이 계속 나왔어요.. 저 재수하면 안될 것 같아요 그만 둘까봐요..... 시간은 계속 가는데 제 수학 실력은 점점 안 좋아지고 그냥 그만 둘래요 인생이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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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시는건?
중학도형 파트가 부족한건 아닐까요? ㅠ
문과반수러인데 수1때문에 저도 눈물나요 이거때문에 미치겠음
조금 늦어도 괜찮아요. 포기하지만 마세요. 포기하는 순간 수능 시험은 이미 끝난거에요....
님만 힘든거 아님
내가 니한테 뭐라 그랫닝
일단하는데까진 합시다 저도 울고싶네요 ㅠㅜ 혼자만 그런거 아니리고 생각하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