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가세상을바꾼다 [870285] · MS 2019 · 쪽지

2020-06-04 22:19:02
조회수 791

수학 때문에 학원에서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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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에서 빌드업 듣다가 문제들 너무 어려워서 울었어요...

현역때는 나형이긴 하지만 2등급 받았는데 이번 더프도 41점 맞고, 삼각함수 도형도 응용 안되고, 6월인 이 시점에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눈물이 계속 나왔어요.. 저 재수하면 안될 것 같아요 그만 둘까봐요..... 시간은 계속 가는데 제 수학 실력은 점점 안 좋아지고 그냥 그만 둘래요 인생이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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