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서 시험 부정행위 하고 대면시험은 거부하는 대학생

2020-06-04 18:07:31  원문 2020-06-04 10:42  조회수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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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대학가들이 온라인 개강에 이어 비대면 시험을 치른 가운데 이른바 명문대로 불리는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등을 비롯 여러 학교에서 시험 부정행위가 잇달아 적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대학가 시험 부정행위는 인하대 의대에서 촉발됐다. 최근 인하대 의대 1,2학년 학생 91명이 집단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사실상 오픈북 시험에서 몇몇 학생들이 특정장소에 모여 메신저 등으로 답을 협의했던 것.

이에 인하대는 부정행위로 간주하고 의대 1,2학년 학생 총 109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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