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의대생들 ‘집단 커닝‘ 앞서 공대생들 부정행위 있었다

2020-06-03 16:32:34  원문 2020-06-03 11:16  조회수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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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학칙 상엔 무기정학… 학교 측은 ‘쉬쉬’ / 서강대 수학과에서도 답안 공유하며 부정행위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생들의 ‘집단 커닝’ 사태가 알려진 가운데 앞서 인하대 공대생들의 또 다른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엔 커닝이 확인된 과목은 공대 필수 교양과목이었는데 인하대학생들은 온라인 중간고사를 보면서 구글에서 검색한 자료를 그대로 답안에 적어 제출한 것이다.

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의 필수 교양과목인 ‘정보사회와 컴퓨터’ 온라인 중간고사가 치러졌다.

문제는 모두 주관식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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