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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방어기제 ㅋㅋ
틈만나면 지멋대로임 ㅋㅋㅋ
시위대가 다른 시위대 약탈하지 말라고 막는 동영상은 많아도 경찰이 다른 경찰 말리는 동영상은 없음.
말리는 동영상이 없다니요... 지금도 두개나 보고 왔고 실제로 시위대에 편에 스면서 이런 문제를 자각하는 경찰도 있는데요
‘현장에서 말리는 경찰’이요. 플로이드 죽을때 다른 경찰은 망보고 있었음.
그니까 플로이드가 죽을 때 아무도 말리지 않았기에 '매우 끔찍하고 특수한 경우'라고 하는 거잖슴
지난 5년간 똑같은 방법으로 의식불명/사망인 사람만 44명임. 미니애폴리스에서만. 특수함?
그거 기레기가 번역잘못한거에요 의식불명=coma 이고 기절은 passed out인데 원문엔 분명히 일시적 기절을 뜻하기 위해서 passed out이라고 적어놨는데 기레기가 의식 불명이라고 번역해놨더라고요 ㅋㅋ 일부러 그랬는지 알고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개쓰레기 같네요
그리고 사망은 조지플로이드가 처음이에요 ㅎㅎ
일단 의식불명/사망이 44명이라는 것부터가 와전된 얘기이긴 한데, 백번 양보해서 정말 그렇다고 쳐도 특수한 경우가 맞음. 대부분의 기사들에서 저 44명 얘기를 하면서 '그 수치는 미니애폴리스에서 unusually high하다'라고 함
와...
대통령이 이러는데 그게 일부의 문제임?
그 지역에서 자신들의 집단의 결속이 강해서 묻은거고 그 사람들도 공범이자 잘못된 거 맞습니다.
근데 지금 그게 제가 올린 위 게시물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비교할 대상도 다르고요.
님은 그냥 트럼프를 어떻게든 깍어내리려고 개시물의 내용도 안보고 그냥 막 퍼 올리시는 거 같은데 자제해주세요
(저 위에 댓글 포함해서 적은거입니다)
시위대 약탈도 일부고 경찰의 폭력도 일부라는게 주장 아닌가요? 시위 주동자들이 약탈을 장려한적은 없지만 정부의 머리가 폭력을 장려합니다. 막 퍼올리는거라고 보이면 그건 님 문제일듯;;
정부의 머리가 폭력을 조장한다고요? 오히려 지금 없애는거 아닌가요? 100에서 90명이 평화 시위를 해도
10이 폭력시위로 타인의 재산에 해를 가하고 사회적 혼란을 빚는다면 당연히 무력을 통해서 제지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 과정에 일어나는 과잉진압에 문제시를 하는 것은 정당하지만 이 진압 자체가 잘못됐다고 보는 것은...
아니 저번 게시물도 그렇고 계속 게시글 붙여넣고 어떻게든 반박하시려고 하는것 같은데 우선 전 저 논리가 이번 사태가 아니라
대부준 SJW 논리인것 같아 말한겁니다. 어떤 의도로 이러시는지 모르겠지만...
군용헬기 띄우고 맞불 시위 장려하는게 없애는거라 생각하시면 그건 어떤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국가의 경찰과 군대는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존립하는 겁니다.
국민의 안전을 보장해야할 경찰이 그 무력을 되려 자신의 인종차별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기때문에 발발한 사건인데 그렇게 좁게만 보시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요??
이 시위의 발생원인은 백인경찰이 자신의 직분을 망각하고 그 무력을 남용하여 그 국가의 한국민이 터무니없는 방식으로 목숨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미국국민들을 그것에 대하여 저항하고 항의할 권리가 있어요. 물론, 그 공격이 대상을 아무 관련없는 다른 국민에게 가해진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해야할 것은, 이 사건은 국가의 무력을 철저히 잘못사용한 것 때문에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시위대를 군대동원을 통하여 피로 진압하는 행위는 잘못된 국가강제력 사용을 되풀이하는 것에 불과하며, 이는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에 어긋나요
미국행정부가 지금 할일은 잘못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국민들과 시위대들이 납들할 수 있도록 처절히 반성하고 그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에요
국가의 한 경찰이 권력을 남용해서 한 시민을 죽인 게 '국가'의 무력 사용이 잘못된 거임? 그 경찰이 국가 전체 입장을 대변함? 그리고 약탈하고 다니는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하는 것과 한 경찰이 권력을 남용한 사건이 무슨 관계임? 시위대와 피해자를 동일시할 수 있음? 약탈과 절도라는 위법행위를 했다면 처벌 정도의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처벌받아야 한다는 당위는 변하지 않음. 범주를 혼동하지 마셈.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음. 시위의 목적과 국가의 사과는 다른 문제임.
트페미랑 여쭉메워에서 한국남성을 바라볼때 쓰는 똑같은 논리 아닌가요??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ㅋ
원래 사회학적 상상력이 일부를 보고 전체를 느끼는것인데..
내로남불만 아니면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긴 함 ㄹㅇ
경찰은 같은 교육을 받고 같은 목적을 공유하는 집단이니까 그렇지. 시위대는 아니잖아
결국은 일부의 경험, 생각이 모여 전체 집단, 다수의 경험, 생각을 이루죠...
일부라는 단어만으로 꼬리자르면서
전체의 입장을 강화함과 동시에
“일부가 아닌 일부(=전체의 큰 반례)”로 판단한 사람을 단편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으로 만듦.
여기서 모순적인건 일반화는 오히려 전체쪽이 한다는거..
일부와 전체의 논리를 혼용해서 쓴다는 주장에는 동의합니다. 근데 경찰과 시위대를 동일한 집단으로 보는 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경찰은 일정 자격을 갖춘 사람들의 일정 교육을 받아 형성되는 집단이고, 시민의 안전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어느 정도 동류의식을 갖고 있죠. 그래서 경찰 한 명이 잘못해도 경우에 따라서는 경찰청장이 사과하기도 하는 거죠. 그래서 경찰관 1명이 잘못한 거여도 경우에 따라 그 책임을 경찰 전체에 묻는 건 실제로도 자주 있는 일이고 상식적인 일이죠.
근데 시위대는 다르죠. 그냥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일 뿐이고, 사실 어쩌면 의견이 비슷한 척 하는 그냥 미친 약탈자들도 포함되어 있어요. 이런 약탈자들이 이상한 짓을 하는 걸 보고 이에 대한 책임을 평화로운 시위대에게 묻는 건 부당하다고 봐요.
ㅋㅋ
와시발 쏴죽여야된다 ㄹㅇ
결국 일부와 전체의 논리를 들고 오는 것은 지들 입맛대로임 ㄹㅇ
이 문장도 결국 일부인데요 ? 경향성은 있을지 모르겠는데
태어나면서 부터 정해지고 바꿀수도 없는 집단자체를 일반화하고 혐오하는건 하지마세요
그 나머지 일부는 잘못한것도 없이 매우 고통을 받습니다 본인이 그런 집단에 속해본적이 없어서 모르는거같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