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평가원의 통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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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언어 6,9평 다 쉽게 내놓고
수능에서 통수
근데 언어 같은 경우는 성적에 큰영향은 없었던듯
6평: 4등급 9평: 2등급 수능:2등급
왜냐
시험이 쉬운데도 불구하고 등급이 잘 안나와서 수능때까지 더 빡공 했거든요..ㅎ
그러나...외국어에선...
외국어 6,9평은 까다롭게 내놓고
수능에서 물통수
외국어 같은 경우는
6평: 1등급 9평: 1등급 수능: 3등급
이게 무슨일 일까요?...
저는 수능날 외국어 50번까지 풀고 나서 25분이나 남았습니다..
그러나 뭐가 씌였는지 정말 제가 쓴 답이 정답이라고만 믿고 있었습니다..
지나친 자신감이 독이 된거지요...
점수가 100점이라면
그냥 자기 실력을 120 만큼 올려놓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ㅠㅠ
과목별 밸런스 꼭 유지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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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토리 앞장 수능 19개년 역사에
첫해 제외 다 욕ㅋ
올해는 어떤말을 쓸지 궁금하군요..
2012수능은 뭐라고 적혀있던가요? ㅎ
지금 자이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좋은말은 아니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