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난 건 소규모 학원인데…강남 대형학원 찾아간 교육부

2020-06-03 00:16:18  원문 2020-06-02 20:24  조회수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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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가 학생 감염의 약한 고리로 떠오른 학원 점검에 나섰다. 하지만 당국의 점검이 집중되고 있는 일부 대형 학원과 달리 대다수 소규모 학원은 여전히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나온다.

2일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형 학원 두 곳을 찾았다. 최근 마포·여의도·목동 등 학원가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퍼진데 따른 현장 점검이다.

박 차관은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학생 확진자가 7명이었는데, 지난달에는 한 달 만에 20명이 감염됐다"면서 "학생들이 학원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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