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힘든 화요일 질문받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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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님 요즘 과제하랴 오르비하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십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당신 왜 다정해 어색해
오픈채널 재밌나요?
뉴비라 아직 모르겠어요 ㅎㅎ
??
수능때 미끄러지신건가요 6.9에비해
많이 미끄러진 편에요
6잘9잘수망의 대표적 사례가 저..
그래도 논술로 붙었으니 만족합니다!
빨리 풀고싶어서 화작을 빠르게 읽긴하는데 요즘 화작에서 틀려서 고민이에요ㅠ 3월 모고는 다 맞았는데 4월 모고랑 주간지에 있던 2020 6월에서 다른건 거의 맞았는데 화작에서 틀려버렸더라고요ㅠㅠ 점수는 비문학 점수랑 같은데 화작에서 틀린게 너무 아깝고 어떻게 교정해야 할까요?ㅜㅜ
화작문은 일단 문법까지 20분 내로 푸는게 가장 이상적이나 정확도가 떨어지시면 지문 전체를 빨리 읽고 들어가지 마시고 문제랑 선지를 먼저 보시고 지문에서 발췌독 하시는게 가장 이상적이에요:) 처음엔 오히려 시간 더 걸릴수도 있으나 익숙해지면 가장 정확하고 빨라질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국어 1컷->만점도달할때 가장 중요한게 어떤부분일까요 ㅠㅠ 고루고루 학습하고싶은데 이과라서 국어에 쏟아부을 시간이 부족하네요...
이거 수학도요..문과요
난 이과야!ㅠㅠ
아ㅠㅠ화이팅
저도 질문한거에여 ㅎㅎ
저는 나형을 조져서 수학만큼은 제가 답변드릴 상황이 못 되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감사합니당
우선 제가 만점이 아니라 감히 답변드릴 입장은 못 되지만 무엇보다 킬러 보기문제들을 다 맞춰야겠죠 ㅎㅎ 그 문제들 시간 오래걸리면 가장 뒤로 빼고 빠르게 다른 문제들 푼 다음 5분 10분 남았을떄 온전히 킬러에만 집중하면 정확도 더 올라갈거에요
제가 작년수능기준 킬러 다맞고 정답률 70-80%짜리 3개틀렸거든요...ㅋㅋㅋㅋㅋ
6,9,수능모두 틀린파트가 다 달라서 어떻게 진단해야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정확도의 문제인 것 같은데 사실 킬러가 아니라면 단순 실수라고 봐도 무방하실듯.. 쉬워보이는 문제들은 꼭 나머지 4개 선지들 보시면서 틀린근거 찾고 넘어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네 감사해요:)
시간은 사실 쉽게 줄이기 힘든게 사실이고 분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드리자면 화작문 20분 문학 20분 비문학 35분 잡고 풀어보세요 ㅎㅎ 당장 6평이 급하다고 모든 문제에 손가락 걸기를 하기엔 위험이 크다고 생각하고 보통 한지문당 10분 잡으면 시간 많이 잡아먹는 문제들은 뒤로 빼시고 마지막에 온전히 그 문제들에 집중해서 보시는 게 좋아요 ㅎㅎ
현주쌤 현강에는 한 반에 보통 몇 명씩 수업을 듣나요?
반마다 지금은 다르고, 해당 학원에 전화해보시는게 가장 빨라요:)
다 쾌적하게 들을 만 한 인원이니 오셔도 좋아요♡
다지쌤 파이널 어떤가요?! 자료등등
오르비에서 저격당하고 떡밥 돌 만큼의 오류는 없었다고 보고, 파이널때 주시는 자료들이 진짜 진수입니다:) 도움 많이 받았고 실모나 하프모고 풀면서 기초랑 지엽 많이 다졌어요 ㅎㅎ
파이널부터 갈려구요ㅎㅎㅎ 감사드립니당ㅎㅎㅎ
혹시현주간지 릿밋은 몇월호부터포함될예정인가오?
7월호부터 포함될 예정입니다:)
현주간지에 들어가는 독서 지문은 전부 평가원 기출인가요?
평가원/교육청 기출과 ebs지문 및 관련 연계 자작문제들입니다^^
수리논술 질문 쌉가능인가욥^^
문과에오 ㅜㅜ 죄송합니다
현주간지 풀면서 비문학 틀린 게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데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보는게 맞나요,,?ㅠㅠ 그렇게 하다보니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본인 실력과 기량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ㅎㅎ 문제 푸실 때 확실하게 틀린 근거를 아셨던 선지들은 넘어가도 상관없을 것 같고 애매하다거나 근거를 못 찾고 풀었다 싶으면 어느정도의 선지 분석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독재하는 여학생인데, 낮까진 잘 버티다가 저녁 8시~ 8시 30분 정도에 피곤할 때가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체력이 많이 후달려서 그런 것 같아요 집독재라 하다못해 독서실 왔다갔다하는것도 없고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딱히 안해와서 그런지 점점 약해지는 것 같고요
요즘 그나마 주2회 30분씩 운동하고 있습니다 효과는 아직 없지만 일단은 희망(?)을 가지고 계속 진행할 예정이고요..
그런데 지금 당장 저녁시간대에 졸린건 어떻게 해결이 잘 안되어서요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도 정신이 멍합니다 아무래도 산만해지기도 하고요
운동을 더 늘려야할까요?ㅠㅠ 맘이 조급하다보니 운동하는 시간을 따로 내는게 잘 안되네요 그리고 커피같은건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제가 스누피커피우유 마시고도 잘 자는 사람이라ㅠㅠ
격한 운동은 수험생때는 오히려 비추이고 저같은경우도 12시수면 6시반 기상 1년 내내 한 지라 점심먹고 나서 많이 피곤해했어요! 시험 다 끝날 때쯤 4시나 5시에 30분정도 낮잠 자니까 저녁에 훨씬 나았던 거로 기억하는데 한번 해보시길 ㅎㅎ 저도 커피는 못 마셨어요:)
아 낮잠 생각을 못했네요
수면시간 때문에도 고민 많았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컨디션 잘 조절해볼게요
유튜브에서 현주쌤 OT랑 거미손 강의 듣고 바로 거미손 전권 구매했습니다.
현주간지도 구독해서 병행해볼까 하는데 양이 많아서 한 달 분량을 다 할 수 있을지 염려가 됩니다. 주간지 1주치를 하는데 보통 하루에 얼마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시나요?
그리고 거미손 인강 듣지 않고 독학해도 괜찮을까요? 유튜브에 올라온 49분 짜리 거미손 강의를 세 번 정도 들었는데 그 후에 독서 실력이 상승한 것 같다고 느끼긴 합니다. 하루에 독서 세 지문을 푸는데 예전에는 하루에 한 두개는 꼭 틀리던게 지금은 10지문 당 한 문제꼴로 틀리더라구요.
인강을 들으려고 하니 주간지를 구독해야하고, 주간지 양이 많아서 다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일단 현주간지는 올해 처음 런칭된거라 제가 소요 시간에 대해 답변드리기는 좀 어렵고 개인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ㅎㅎ 거미손은 독학도 가능한 책이지만 인강 들으시면서 현주간지 푸시고 체화 연습하실 때 가장 시너지효과가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주간지 양은 많지만 그래도 1~6일차별로 하루에 할 양이 정해져 있으니 밀리지 않으시고 꾸준히만 하시면 될 듯 해요:)
한 번 더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7번을 풀때 1문단 8번째 줄 동일론은 정신은 ‘육체’ 그중에서 두뇌의 물리적 상태와 동일한 것이다 를 근거로 컴퓨터는 육체 그중에서도 두뇌를 갖고 있지 않으니 정신을 가지지 못하겠지라고 라고 판단 하였는데 어디서 틀렸는지 궁금합니다.
8번에서 3번과 5번의 근거를 도저히 찾지 못하겠습니다 3번 선지의 가장 잘 설명 해주기 때문에 랑 5번 논리적 모순 비모순은 어디서 쌩뚱맞게 튀어 나온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4번의 근거가 동일자 식별 불가능은 xy가 동릴할때 같은 특성을 가지는 것인데 왼손과 오른손은 애초에 동일 하지 않아 동일자식별 불가능을 사용 조차 할수 없어 저X라고 판단하는게 맞는지요
9번은 3번 선지에서 정신을 가지지 못한다고 말하면서도 여기서 동일론은 정신이 육체와 분리되지 않는다고 말하였지 정신을 가지지 못한다고는 말하지 않았어X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저는 1번의 인간과 같은 수준의 언어를 사용한다 라고 말했을때 종류는 같더라도 정도가 차이난다응 A의 워딩과 어디서도 동일론이 컴퓨터가 인간과 같은 수준의 언어를 사용 한다고 말한적이 없다고 판단해 1번을 골랐는데 어디서 잘못된건가요?
수영누나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