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부산대 기계나 경북대 전자가 정시 입결로 까이는거 좀 안타까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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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인원만 각각 100명,130명 정도 뽑던데 오히려 저정도로 왕창 뽑아서 평균점수로 건동홍 쯤이면 되게 선방한거 아닌가? 전남대 전기마냥 10명 뽑고 꼬리 잘라내면 점수 올리기 씹가능할거같은데 그게 안되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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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인원만 각각 100명,130명 정도 뽑던데 오히려 저정도로 왕창 뽑아서 평균점수로 건동홍 쯤이면 되게 선방한거 아닌가? 전남대 전기마냥 10명 뽑고 꼬리 잘라내면 점수 올리기 씹가능할거같은데 그게 안되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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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도 많은데 거기에 지방이 지원자 수급도 수도권에 비해 딸리니 입시로 저평가 당함
아웃풋 경시 비빔?
충분하게 비비고 남음
네
그래서인지 요즘보니까 건국대 훌리들이 본인들이 나서서 교대, 부산 기계, 경북 전자 까느라 안달 났더라고요. ㅋㅋ 물론 자랑할건 입결뿐
어차피 대학원 ㄱㅁㄱㅁ
ㅋㅋ 님 아니에용 유독 자극적인 몇 분 있으심
지거국생의 비애
홍대공대도 100명씩뽑음ㅋㅋ
제 글을 보시고 그러시는 거면 깐 적 없습니다. 다만 완전 동일한 인풋은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그 뒤에 펼친 논지는 경북 전자랑 부산 기계를 제외하고 경북 부산이 건동홍 사실상 꼬리인 동국대랑 조금 겹치는걸로 건동홍 전체랑 인풋이 비슷하다고 말할 수 없다라고 말한겁니다. 애초에 그 자료를 들고 온 것도 먼저 건대 버리고 온 애들 엄청 많다고 댓글 달으셔서 나왔던 거고요. 덤으로, 경북 부산 인서울이 아닌 것 치고 당연히 인풋 잘 뽑는 편입니다. 아웃풋 면에서는 시립대 공대 이상으로 뽑는 것 같다고 저도 추가로 댓글 달았구요. 무엇보다 입시 저평가 저평가 하는데 오르비 여론이나 수만휘만 가셔도 알겠지만 일반인 인식에서는 이미 겨뤄도 시립이랑 경희랑 겨루지 건국이랑은 안겨룹니다. 근데 그 인식과 아웃풋만 가지고 건대(or건동홍)랑 경북 전자나 부산 기계를 비교해서 건대를 까는( 건동홍 줘도 안간다 건대 줘도 안간다) 글이 최근에 되게 많아졌던게 사실이고, 저도 그거에 반응해서 글을 쓴겁니다.
건대 줘도 안간다라는 발언은 선넘긴했네요 서로가 감정이 격해져서 그런거같아요 부산 경북과 건동홍은 지역에 따라 선택지가 다른거지 누구의 대학이 우위에 있는 지 따질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안합니다 서로의 대학을 존중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