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거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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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라 너무 외로운거 같음 3수까지 하면서 떨어져갈 애들 다 떨어져가고 올해 코로나때문에 새로운 사람들도 못 만나서 그런지 진짜 요즘 돌아버릴 거 같음 이 심정이 독쟈가면 공부하느라 잊혀질 지 매일 밤 끝나고 집갈 때 한꺼번에 터져버릴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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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새 관계가 필요해반수러인데 그냥 등록만하고 독재다니는게 나았을까 생각함..
반수러신가요
오.. 눈알만 빼묜 저랑 같은 상황인가요..
할 때는 생각안나는데 자기 전에...
저는 부러워요..
헣.. 넘모 나태해졌네
ㅠㅅㅠ.. 내년에 꼭 좋은사람들 만나서 나아지실 거에욥...
제가 응원할게요
힘내세유 ㅠㅠ 작년저같네요..
ㅠㅅㅠ...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 겨울에 집 가는 길마다 펑 터져서 감당할 수가 없었어요,, 외로움이나 허전함은 조금 받아들이고 뭔가 몰두할 수 있는 다른 걸 찾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저는 아무 생각 안 들게 노래 크게 듣고, 일기도 썼어요 나한테라도 집중하지 않으면 미칠 것 같아서... ㅎ
저도 곧...그리 될 거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네 너무 힘들지는 않으시길 바랄게요,, 사실 사람한테 기대도 사람만큼 내 의지대로 안 되고 쉽게 떠나갈 수 있는 게 또 어디 있겠어요 ㅎㅎ 적당히 외로우시고 올 입시 무사히 마치시길
그러게요.. 사람만큼 예측안되는 것도 없죠..
ㅠㅡㅠ
올해 꼭 끝났으면 좋겠어요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