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죽이 잡는 지곡이 [953665] · MS 2020 · 쪽지

2020-05-31 16:15:20
조회수 169

나에게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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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해질 때마다 나에게 말을 하지, 넌 아직도 너의 길을 두려워하고 있니

나의 대답은 이젠 아냐

언제부턴가 세상은 점점 빨리 변해만 가네

나의 마음도 조급해지지만,

우리가 찾는 소중함들은 항상 변하지 않아. 가까운 곳에서 우릴 기다릴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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