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입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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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2살이고 대학 2학년을 마친 후 공익으로 복무 중입니다 학교를 더 좋은곳에 가고싶은 마음에 수능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수능본지도 오래됐고 해서 완전히 노베는 아니지만 거의 노베인 상태입니다 올해 말에 복무가 끝나서 내년에 입학하고 싶은 마음인데 막상 집에 오면 피곤해서 안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 마음상태로는 너무 헤이해질 것 같아서 올해 가자는 마인드로 하려하고 저에게는 인강이 필수인 것 같아서 인강을 듣자니 수능까지 남은시간동안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몇시간 없기 때문에 과연 인강을 사서 듣는게 맞을지 싶습니다 괜히 인강 사서 돈만 날리는거 아닌가하는 고민이 들고요,,,, 마음은 내년까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되어서 글을 씁니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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