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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인데,저급하고 수준낮은 이딴사이트에 올려봤자 아무의미없음.
고급스럽고 수준 높은 사이트는 어디죠?
ㄹㅇㅋㅋ 근첩인가
Hoxy... 클리앙?
slr 아조씨일수도
ㄹㄹ
오르비를 '저급'하다고 말하는 분 클라스 ㄷㄷ
한강 아직 안가셨나보네
의대가 평균인 사이트를 통렬하게 까시는 분..일침 오졌다
-틀- 이면 이해라도 하는데 그냥 모지래미네 ㄹㅇㅋㅋ
19살인데 어케 3.4수지 나처럼 한건가
남자 1년 여자 8개월로라도 해줬으면 좋겠음
시위라도 촉발됬으면 좋겠는데 나도그렇고 아무도 안하겠지
뭔 소리냐 동등하게 해야지 조금이라도 봐 주고 우대하는 그 마인드가 문제
남녀간의 생물학적 차이가 있기에 다르게 대하는 거죠
남페미 대깨문 검거.
ㅋㅋㅋㅋㅋ 여혐하시는 분이구나~ 신고넣었어요 ㅎㅎ
남녀 동등하게 갑자기 래디컬하게 급변하는게 말이 되냐 그냥 여성 8개월이면 존나 감사한거지 쳐 만족하지 별 땡깡을 쳐부리네
그 마인드 이런 헛소리 싸지를 시간에 공부를 해라 ㅋㅋ 꼭 이렇게 논점 흐리면서 이상하게 만드는 댓글 하나씩;
애초에 누가 총대매고 나서서 떠들지 않는한 달라지는건 없음. 근데 그렇게 나설 자가 없다는게 문제지
여초에 평생 얼굴 박제되고 죽으라는 드립에 내 이름이 서술어로 쓰이는데 누가 하고 싶겠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모조리 맞는말..
민주주의고 여론형성이 필수적인데, 사회분위기때문에 어쩌지도 못하는 상황. 너무나 슬프지않나 싶음
이런 문제는 메인에 떴던 그런 사건처럼 시발점이 있어야하는데... 여자는 그런 시발점으로 시위도 하고 청원도 하고 문제제기가 팍 되지만 남자는 에휴... 하고 넘겨버리니 답답한 것도 있음
진짜 군대는 서로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부심부리는 분위기가 있어서
군대 안 갔다 그러면 남자취급 안 해주거나 그러는 것도 남자가 더 심한듯
에휴도 아님.. 나만 아니면 된다는 마인드
위의 댓글중에 여자 8개월은 논점만 흐린다고 생각해서 좀 지웠으면 좋겠고, 글쓴이의 내용에는 100% 공감하고 다 맞는말인데 다만 당장 나부터도 주위에서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아직 안갔냐? 라는 말을 할 때 불편함 보다는 큼... 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걸 생각해 보았을때 너무 굳어져서 개선하기가 조금 힘들것 같은 문제...인게 가슴아픔
절대 해결될수없음
이미 군필인사람들이 굳이 목소리를 낼 명분도 없고
미필인 남성들이 모여봐야 별로 되지도않음
미필이 불공평하다 말하면 군필 및 다른사람들 비웃고
군필들이 같이 단합을 해줘야하는데
군필들은 거의 다 “라떼는 ~~ 지금 이 정도면 ~~~”
이지랄해서 바뀌기가 존나힘들듯
약한걸 넘어서 군필자들은 군대 편해지는게 싫을걸요ㅋㅋㅋ 이건 남녀간의 싸움이 아니라 미필vs군필+여자의 싸움임. 물론 군대를 남녀 불평등의 소재로 삼을땐 남vs여겠죠
여자들이 하는 짓처럼 남자도 우리의 권리를 우리가 쟁취해야함
프사 이쁘네요
군필이고 장교출신이지만 미필vs군필 로 너무 몰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군필이고 현역인 젊은 사람들중에서는 미필인 여기 대다수 분들이 고생하지않기를 바라는 사람도 많습니다. 월급 올랐을때, 핸드폰 허용됬을때, 당연한 대우가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가진사람들 도 많이 있었죠.
여러분들 주변의 꼰대들만보고 군필들이 마냥 걸림돌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오히려 그런 갈등이 이 사회에서 군인에 대한 예우를 충분히 다하지 못하게 하려는 사람들이 바라는 모습일겁니다.
본문자체에는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고생하는 소대원들과 함께했기때문에, 그 불합리함을 저도 몸소 느꼈기때문에요.
그러나 제가 생각했을때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돈입니다.
페미만 봐도 여성가족부라는 정부기관에서 여성단체라는 시민단체로 시민단체에서 개인으로 돈이 향합니다. 돈이 되고 돈을 대주니까 말도안되고 떼쓰는 얘기가 광장에서 퍼지고, 방송에 계속 등장하는겁니다. 남자는 그렇게 뒷받침해주는 기관도 기구도 없습니다.
저도 결국 원론적이고, 상투적인 이야기밖에 할수 없어서 너무 안타깝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답답하네요.
선생님께서 예전에 제 글에 댓글 남겨주셨던거 기억나네요. 민원안 답변이 나온지 꽤 됐는데, 대부분 간부들이 진술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 의도로 한게 아니었습니다." "내 아들 같아서 그랬습니다." 그랬다더군요. 군대 문제는 정말 단순히 남성과 여성, 미필과 군필, 간부와 병사 이렇게 이분법적으로만 나눌 수 없는 정말 다층적으로 꼬여있는 총체적 난국입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을 정도지요.
이 상황을 벗어나려해도 피할수 없다는것을 알지만,,, 다들 외면하는게 슬픈세상이네요
맞는말임. 누가 전태일처럼 몸에 불질러서 항의하던지 해야함. 지금의 청년들은 취업도 안되고 그 중 남자들은 다른 차별들을 다 당하고 사는 호구새끼들이 맞음.
한남들은 절대 안 뭉침 애초에 ㅈ반고엔 군대가고 싶어하는 새끼들 널렸음
그럼뭐함 ㅋㅋ 안바뀐게 한두번째여야지 ㅋㅋ 어차피 정치는 표싸움이고 표 많이받으려면 적폐몰이에 분노 자극하고 적을 만드는게 최고라서 지금상태 계속되면 나아지는 건 없을걸?
남자다운것 여자다운것 필요없음
전역했고 지금 군대현실암담한거 알고 지금보다 더 개선됐으면하는데 대통령부터 페미니스트지향인 현실에서는 너무 가옥함
특히나 공익제도는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가 없음 ㅋㅋㅋ 일상생활 힘든 사람들까지 어떻게든 끌고가서 노동착취 ㅋㅋㅋ 차라리 3 ~4집 단위로 군포 거둬 빠진 가구 일손 만큼 지원해줬던 조선시대가 합리적이었다 ㅋ
공감합니다
하.....진짜 답답하기만 하네요....서로서로 나서줬으면 하고 바라는 현실이...
여자 군대가는건 바라지도 않고 군월급 인상해줬음 좋겠음
남녀징병,모병제 절대 안될 거임. 현실적으로
월급인상이나 휴가단축 정도만 바라는 게 맞음
여기 댓글에 여자도 징병하라는 이야기가 있어 말씀드리는데 여자 징병은 현실적으론 어렵습니다. 군 월급이나 휴가일을 늘리는 방법이 더 가능성 있어 보이고 그나마 좋은 대안인 거 같아요
음 그건 근본적인 대책이 아닌데요
그럼 어떤 게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의무를 나눠지는게 핵심이지 군인 처우 개선은 당연히 해야 하는 거죠 차라리 훈련은 한달 동일하게 받고 여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대신 하게 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혹시나 전쟁을 대비해 훈련 받는 것은 동의하나 여성분들 월경하시는데 훈련 제대로 못 받을 거라 생각해요. 한 달에 적어도 5일 길면 8일 정도를 하시고 월경통도 개인마다 다 다르겠지만 훈련 할 정도로 약하지는 않은데 잘 이루어질까 싶네요 월경 전 증후군 계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시고 신체적 특징 때문에 포복훈련 같은 걸 할 때도 여성 분들은 불편함을 많이 호소하실 수도 있구요. 그리고 불법 촬영 문제도 있고 여성마다 월경 주기가 달라 한 명 한 명 챙기기 불편할 수 있구요. 생각보다 여성 징병엔 고려할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렇게 말씀드린 거구요.
월경의 문제는 훈련에서 열외시켜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현재 남성들의 현역판정비율은 95%에 육박합니다.. 과연 그 95%의 남성들 모두가 여성보다 훈련에 적합한 몸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허리 디스크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고 평소에 운동하기도 힘들 정도의 친구도 훈련받고왔습니다. 한명한명 챙기기 힘들다구요? 열외시키면 그만이라니까요? 불법촬영 문제요? 여성들끼리 훈련시키면 되죠.. 여성 사병은 없지만 여성 간부는 있으니까요.
애초에 현재 휴전중인 국가에서 총 쏘는 법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방법자체를 배우지 못하는것이 오히려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에도 "여군"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여성 사병이 존재하지 않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여성 징병 어렵죠 저도 그건 원하지 않고요 훈련만 동일하게 받고 다른 방법으로 국가를 위해 1년반을 쓰라는 의미였어요 한달 훈련도 어렵다고 보시는 건가요? 미국이나 이스라엘 여군의 사례를 참고하면불가능할것 같지는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