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조사] -윤- 당하고도 윤사하는 그대를 위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378981
안녕하세요. 선변입니다.
오늘은 제가 기획하고 있는 N제에 대한 구상을 말씀드리고 수요조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윤사러들은 항상 ‘내가 잘 알고 있는 것이 맞을까?’라는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은 고정 1등급이든, 이제 공부를 시작한 학생이든 별다를 게 없습니다.
공부해야 하는 컨텐츠는 사실상 평가원 기출로 한정되어 있는데, 본 것을 계속 보다 보면 내가 하도 봐서 외워버린 건지, 진짜로 아는 건지 헷갈리게 됩니다.
저 스스로가 작년에 마땅한 컨텐츠가 없어 기출 우려먹기만 한 입장으로서,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N제 원고를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 그리고 또 한 명의 저자와 함께 윤리와 사상 N제 원고를 쓰고 있습니다.
초고는 거의 마감 단계에 있고,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반영하여 수정이 가해질 예정입니다.
이번에 개정된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윤리와 사상의 모든 단원이 들어가며, 총 170문제 정도입니다(6평 이후 소폭 변동 가능).
아래는 원고 소개입니다.
1. 평가원의 형식
두 사진 중에 어느 쪽이 평가원이고 어느 쪽이 N제 원고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밴다이어그램이 들어간 우측 문제가 작년 수능 기출, 좌측에 있는 6번 문제가 N제 원고에 있는 문제입니다.
제시문과 선지 형식이 아주 닮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평가원 문제가 저렇게 맞춰져서 나오는 것은 아니고, N제 역시 그렇습니다)
디테일이 차이를 만듭니다. 내용뿐 아니라 글꼴, 글자 크기 등 형식적 측면에서도 평가원과 흡사하도록 노력했습니다.
2. 수능특강 반영
올해 수능특강을 충실하게 반영했습니다. N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연계교재 대비가 가능합니다.
(좌: N제 원고 / 우: 2021 수특)
이외에도 여러 문제의 구석구석에 이번 수능특강의 주요 쟁점이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3. 넉넉한 필기 공간 확보
각종 필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한 페이지에 두 문제를 배치했습니다.
4. 친절한 해설
모든 제시문과 선지를 해설함은 물론.
문제 Comment를 통해 출제 의도를 설명하고, 문제 풀이 유의점을 제공합니다.
이런 책, 어떤가요?
컨텐츠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기타 문의 사항이나 건의 사항은 댓글을 통해 적어주세요!
좋아요와 댓글은 정식 출간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제 알앗음..
-
너희 학생회장은 제정신이 아닌 쓰레기란다... 미안하다 나를 모범생으로 알고 신뢰하지 말아줘
-
ㅇㅈ 1
오르비 사럄들이 나 못생겻대서 얼굴은 못보여주고 대신 내가 성공한몇안되는거에대한결과라도..
-
전 매운돼지갈비에 콩나물국 딸기생크림케이크
-
굿나잇 2
-
방종해야지 1
-
쓰러져 잠드는거 아닐까
-
흠 그니까 2
낼 독재를 간다면 오르비를 끄고 자야겠쬬? 흐엥
-
야메추
-
작년에 하나 빼고 다 떨어져서 엄마 우는 걸 봤어 올해는 웃게 할거야 할 수만...
-
겜하러갈꼐 0
즈ㅜㄹ거웟어
-
수학너무어렵다 6
저능아라서울었어
-
경영을 아쉬워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과 선배와 동기들 사이에서 에타에서...
-
지금 안락사 시켜주기 vs 그냥 살기여도 전자 아님? 11
왜 다들 그냥 살기 고른다는 거지 나만 이승 떠나고 싶은 거였노
-
후...
-
어떠신가요???
-
ㅇㅈ 7
ㅂㄱㄸㅂㄱ .
-
학교에서 각자 내는 내신시험 말고 교육청에서 내는 학평 성적으로 점수 산출해서...
-
비상 2
한시에 자려고 했으나 실패
-
나만 살찌는거 아니라 다행 ㅎ
-
야식 마려운데 0
뭐 어디서 시키고 할지를 모르겠
-
엄마는 출장 가셨고 아빠는 주무시고 지금이 명백한 노마크 찬스는 맞는데 지금 시켜서...
-
사랑과평화우정 12
접니다
-
아무도날막지모태 흐흐
-
지금 죽기를 선택하면 당신의 이름이 역사에 길이 남아 아인슈타인, 에디슨, 모자르트...
-
문제 잘 만들어놓고 해설에서 왜 이렇게 푸는지 이해가 안될때가 있음
-
두 함수는 (0,1/2) 대칭임 이 점에다가 A랑 D 대칭이동 시켜서 A* D*...
-
ㅤ
-
맥날 간다는 뜻
-
멍청한거알아서 공부도개열심히해서 대학도 나름 잘가고 뚱뚱한거알아서 살도빼고...
-
아무도못보신듯 13
굿
-
약간 쌤들이 설명할때 내가 머릿속으로 떠올린게 그대로 나오면 진짜 재밌지않나요...
-
철도기념관 2
며칠 뒤엔 교토철도박물관으로
-
그리고 커뮤에서 분탕치는거 경력직임 나 오르비에선 참고잇음
-
을 쭉 이으면 재밋는 선 을 쭉 이으면 재밋는 면
-
라면 없으면 1
나를 먹고가
-
휴 과소비 할뻔 0
정신차리고 술먹고 결제한거 다 취소함
-
싶으면서도 할게 없다 기하 << 응시를 안해봄 미적 물리는 이제 너무 오래되서 내가...
-
부족한 힘을 더해서 날아오를래
-
언매<< 이거는 0
6평보기 전에(5월달)에 언매 클리어같은 심화 강의 봐주면 됨? 겨울때...
-
칼럼대회 4
심사할 때 심사위원한테 작성자는 비공갠가요
-
그들을 무시할 줄 아는 태도도 필요하다
-
좀 멍청해보임 머리에 쓰면
-
내가 ㄹㅇ 4
07일까 오르비언들이 다 믿어버리니까 기분 이상하네
-
2506 엄청 어려운듯 15
15는 2번으로 찍는다쳐도 30은 현장에서 진짜 어케푸는겨 12도 계산량 엄청...
-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네 맘을 말해봐딴청 피우지 말란...
-윤-이라는 말...
Yoon's ideology test
엌ㅋㅋㅌㅋㅌㅋㅌㅋㅋ
윤사 진짜 고민 중임..
올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잘 생각해보셔요

윤사자료는 닥추야~
고마워용좋아요 눌렀습니닫

고마워요쌍윤...ㅎ
파이팅!
생윤은 이런게 왜 없을까 ㅠㅠ
꼭 내주세요!!
저도 그러길 바라고 있어요ㅠ
윤사는 이분꺼랑 반하사심탕님꺼 하면 되겠다
무조건이죠
윤도영 저격하는줄알았네
사랑합니다.

제가 더요올해도 1등급 그래 뜨면 어카지...
확률 어떻게 보십니까 주관적인 의견으로 ㅎㅎ
제가 뭐라고 한들 수능 난도는 교수님들이 정하시기에 93이 나올 확률이 몇퍼센트다 이런 말을 하는 거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만 올해는 교육과정 바뀌어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오기도 했고 해서 설마 93까지는 안 나오리라고 보고, 또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번에도 그렇게 나오면 선택자가 더 줄어들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ㅠㅠ
그렇겠죠. 2연속으로 평가원한테 후드려 맞으면.....
쌍윤 호하이팅
화이티이이잉
작년 수능 윤사 만점자 입니다... 책 꼭 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애써주셔서^~~
아이고 감사합니다ㅠ
생윤은 안하시나요??
네.. 제가 윤사법정으로 수능봐서 생윤은 잘 알지 못해요ㅠ
윤사 작년에 48점 3등급이던데 고인물들이 많은건가요?아니면 시험이 너무너무 쉬웠던건가요?
고이기도 고인 거지만 그보다는 시험이 어렵지 않았던 탓이 크다고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난이도 10점만점에 몇점정도로 쉬웠을까요? 아예 몰라서 궁금합니다
5정도..? 평이했어요 완전. 약간 걸렸던 문제가 하나 있었던 정도? 그것마저 그렇게까지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지만요
48점 흑우는 올해 또 윤사를 합니다...
파이팅ㅠ
얼른 나왔으면ㅜ

그러게요흑곰선변
흑변!흑변!흑변!흑변!
저런
믿고 쓰는 선변
물론 윤도영
언제쯤 나오나요?
시기상 올해 말이나 내년 초일 거 같네요.
앗 ㅠㅠ 수능전에는 없는건가요?
아마 책이 나오는 건 힘들거고
개인적으로 자료는 몇 개 올라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