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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대 버리고 카포 간다? 이건 절대 이상한게 아니죠.
설대 버리고도 카포 가는딩,,
KPF는 붙으면 거의 카이스트 가고, 가야합니다. 무조건 카이스트 간다는거 확인 받고 애초에 KPF 써주기도 하고....
넵 보통 2학년 1학기인가? 끝나고 (시기는 제가 KPF를 쓸 성적이 된건 아니라 정확히 모르겠고) 결정나고,
저거 되면 카이스트 그냥 합격이에요. 면접도 일반 카이스트 지원자랑 따로 보는거로 기억합니다
제 동기가 저렇게 해서 카이스트 가서 언뜻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보통 그건 KPF 아니에요? 아 한명? 인가 설대 하위과 붙고 카이스트 간 친구는 있긴 했는데 보....통은 설대 포기 카이는 KPF더라고요 (저희 학교 기준. 타학교는 모르겠어요)
샌애긔 중에 설전정 설화공 설기계 붙고도 온 애들 있더라구요~ kpf는 아니었음
오 그래요..? 신기하네요
근데 전국적으로 봤을 때 설대 선호도가 좀 더 높은건 맞말
그렇지 동무
가끔 고대 하위공대 붙고 오던데 일반화는좀;;
연대 시생이나 고대 환공 보환융이나 이런데붙고는 종종오는것같음 추가하자면수도권과고에서는 한성가는게 맞는것같음 지방과고출신들이 연고하위과 버리고 오는것같음
일반화한적은 없습니다.
'일단 우리학교에는 저런 사람 없었음' -> 저희 학교 제가 기억하는 제 윗기수 2기수와 아랫기수 1기수, 그리고 저희기수까지 총 4년간 단 한번도 그런사람은 못 봤습니다.
하지만 '우리 학교' 이야기니까 어디엔가는 그런 사람 있을수도 있겠죠. 단지 많지 않겠죠.
'나는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라고도 적었죠.
제 글 어디에 일반화가 있는지 말씀해주실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과고에서는 고대 연대 버리고 유니 디지 꽤 간다는 말 있어서 한 말이었습니다.
나름 유명한 과고에 다녔는데 저희 학교에서 최근 4년동안은 고대 연대 버리고 유니 디지 간 선배 동기 후배를 한 번도 못 봤거든요.
(물론 이 역시 우리 학교 이야기. 게시글에서도 우리학교 이야기만을 했죠)
저는 연고하위과에서 과기원 가는 이유가 이해가 가는데요? 전과하기도 어렵고 원하는 과도 아니니 갈수있다고생각합니다 어차피 소수니까요 그리고 수도권 과고에서의 선호도는 한성서가 월등히 높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방과고에서의 선호도는 좀 다른것같습니다. 일반고에서는 한양vs 유니면 한양오는것같은데 성대vs유니면 비슷하게 선택하는것같네요.
일반화는 아니고 붙어서 온친구들 사례보면요
참고로 주변인이 고대건축버리고 중대 융공갔네요. 그런사람도 있다는걸 말하고싶습니다 과기원은 극소수니까요
그 극소수로 전체를 올려치기 하면 말이 안되죠. 고대 건축 버리고 중대 융공 갔다고 중대가 고대급은 아니잖아요?
네. 그래서 본문에도 서성한이랑 취존이라고 썼습니다. 뭐가 문제죠? ㅋㅋ
과고 출신이라서 압니다. 과고에서 서성한 vs 유니, 디지는 과나 학교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갑니다. 성대 공대, 한양대 다이아 붙고 유니 디지도 봤고, 지스트 안 가고 서강대 자연대도 봤습니다.
본문에서도 분명히 말했구요 이건. 동시에 중경외시 성적은 과기원 못 붙는다고도 적었고, 제 학교에서는 고대 연대 버리고 유니 디지 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제 글 어디에 일반화가 있고, 유니 디지가 서성한이랑 취존 라인이란 말을 부정하는 곳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D
애초에 저 분도 가끔, 하위 라고 인정하고 있으면서 이상한 반례들 하나씩 가져와서 아닌 척 올려치기 하시는 듯
엥? 글 또 수정하셨네요.
수도권 과고에서는 한성가는게 맞다? 이게 세종 vs 한성 비교하는거...?인가요. 아니면 수도권 과고면 서울로 가는게 맞다는건가요?
어쨌든 제가 아는 애들 많은 과고, 영재고가 몇 곳은 되는데 그 선에서는 한 번도 고대, 연대 버리고 유니, 디지 가는건 못 봤습니다. 지스트는 한 번 들어보긴 했네요.
저도 주변에서 일부인것같네요 주변에서는 그일부인 친구들이 대부분 경남과고나 충북과고 와 같은 수도권에서 먼지역과고 친구들이구요
한성 과고가 아니라 한양대 성균관대 얘기인 것 같아요
본인도 "가끔" "하위"라고 인전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인정하는데요 서성한급인거 중대급으로치니까 빡치는거죠
간호대 아닌이상ㅋㅋ
간호대도 이과에서 가요? (진짜 몰라서요. 보통 정시...?는 이과에서 간호대 거의 안 가는것 같던데)
문과에서 정시로 좀더가는 경우가 많은듯.저기숙다닐때 옆반에 경희대다니다온분 정시로 설간갔던데
연고붙었는데 지디유는 진짜 거의없죠 저희학교도 5기수동안 없었어요
보통.... 그렇지 않나요? 저희도 4기수 동안 없었어요. 차라리 카이 붙으면 특별한 이유 없으면 카이를 더 많이 간다. 이건 팩트지만..
카포는 뜻있으면 가도 지디유는 음... 특별한이유가 있어도 고민고민할듯
연고 가는건 그냥 서울생활 하나만 보고 다운그레이드 해서 가는 느낌이다보니.. 연고붙고 지디유 가는건 ㄹㅇ 뜻이 있어서 가는 사람이 많은듯
친적 지인이긴 하지만 서성한 & 포카 붙으니까 재수하더라구여
맞아요 아예 서카포만 쓰는 동기도 생각보다 꽤 되더라고요. 떨어지면 차라리 재수한다 그랬던..ㅋㅋ
지디유를 성한버리고 간다고...?
으음.... 보기는 봤어요. 있긴 있더라고요 많지는 않았지만요. 과고는 확실히 선호도가 과기원쪽에 있었어요.
서강대 포기 지디유는 꽤 있고, 성한 포기는 드물지만 있는 정도?
(저희 학교 기준)
특히 지스트나 디지스트에서는 성한 과가 안좋을수록 버리는 비율이 꽤 있긴 함
물론 성한 과 좋으면 버리는 비율은 급격하게 낮아지죠
연고>지디유>성한
선호하는듯
비슷한 과면 성한이 대체로 더 선호받을걸요
지방 과고라 우리쪽 학교 애들은
성한= 입시망했다라는 인식이 좀 박혀있어서,,,
과고에서는 본인이 서울대나 카포, 혹은 최소 연고 간게 아니면 성공했다고는 생각 잘 안 하는것 같던데..
보통 저희학교는 SKY나 카포까지 못 가면 망했다고 인식하더라고요. 심리적 커트라인이 저기까지인듯
성공은 당연 설카포급밖에 생각 안하죠
설카포 성공
연고/ 지 평타
유니 디지 앗..뭐 그래도 과기원이니;;
성 한 이하 아 슈밤..
아 카서포
흠.. 글쎄요
아무리 과고에서 과기원을 선호한다고 해도 수시까지 포함해도 결국 성대나 한대를 포기하고 지방으로 디지유를 가는 비율이 높지는 않은 것 같던데요..
지스트를 연고대와 함께 묶는 것은 더욱 아닌 것 같구요
제가 말하는 과기원에서 카이스트는 예외입니다
여긴 과고에서 서울대 공대 급
지방이면 과기원 선호가 더 좋은편이고 수도권으로 갈수록 역전현상이 일어나죠.
뭐든지 예외는 있지만 그걸로 올려치기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그러는 사람이 많나봐요? 카포면 몰라도 지디유는...
애초에 간혹 있는 연고대 버리고 가는 경우가 거의다 연고대 과가 하위과니까 가는거겠죠
'버린다'고 하는 것 자체의 의미를 생각해야함
연고대 하위과 버리고 성한 공대 가는 경우랑 비슷하다 생각
음 일반화라는 말은 정정할께오 좀 어제부터 그런글이올라와서 그런것같네요
과 나빠서 버리는 경우가 있다정도라 생각하면될듯 어차피 인원380명도안되고 그중에 60명 정도 니까요
선호도 면에서 한공 원하는과 성대 메이저과
성대공학=유니=디지=서강메이저
성대자과or 한공 원하지않는or하위과=서강마이너라 생각
근데 서강은 공대 4개가 다 메이저라 마이너가 없어요ㅋㅋ;
마이너의 느낌이 자과대랄까? 그런느낌임
그것도 맞는듯.. 복전 자유라 자연대는 자연+공대 조합도 꽤 많이 보여서
근데 먼가 우리학교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유지디보다 종합대 가고시픈 사람이 대부분인듯 특히 조졸조진 못하고 진학하면 더 그러는거 가타요
근데 서강대반수 유니도있고 유니반수 서강대도 있는거보면취향너무탐
근데 사실 과기원vs종합대가 취향차이 아닐까요
종합대는 좀 더 넓은 가능성이 있다면 과기원은 딱 한정된 영역에서 지원이나 인프라가 빵빵하니까
몇년생신지...를 모르겠긴 한데 요즘은 과고도 종합대 선호가 높아지는건 맞는것 같아요. 저희도 한 가수 한기수 내려갈때마다 훨씬 종합대를 선호하더라고요
02년생이에오
저희기수랑 전기수 전전기수 다 3학년들 희망대학보면 이스트보단 종합대가 많더라고요
실제로 이스트 조졸 가능한데도 서연고 가고싶어서 남는 사람들도 꽤 되고요
99프로는 수도권이냐 지방이냐 때문
지디유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고딩들 선호도가 그럴 수밖에 없음
결국 고딩들이 여러 가치관들을 종합으로 선택해서 가는 것이 선호도인데, 거기서 수도권이냐 비수도권이냐가 워낙 큰 요인으로 자리함
사실 이거도 맞아요 먼가 대학이름보고 가는 경우도 많은
이게 맞는듯요 서울생활에 미련없거나 유학에 뜻있으면 과기원 서울생활에 미련있거나 그러면 종합대
보통 단순 학사 졸이나 서울 라이프보다는 연구에 관심이 많거나 한 분들일수록 과기원을 선호하는듯
고등학교가 과고 영재교거나 비수도권에 있을수록 선호하고
실제로 서울사는친구가 거의드뭄 부울경대 쪽이나 인천? 친구들이 많은듯요
중위권 영재고 기준 서울대 원하는과 가면 ㅅㅌㅊ 고 카이스트가면 ㅈㅅㅌ~ㅈㅎㅌ , 연고는 ㅎㅌ, 나머지 과기원 +한성서 ㅆㅎㅌ 정도임
나 있음 고려대 추합 버리고 지스트 왔음 제발 일반화좀 그만; ㅋㅋㅋ
우리학교는 종합대쓰고 의치한 재수하는게 국룰인듯 ㅋㅋ
서카포연고 떨어지면 재수해서 의치한 목표로 다들 한다던데 ㄹㅇ임?
우리학교기준 거의반절은 그러는듯
연은 모르겠는데 고성한은 진짜 많이 포기하고 오는뎅..
나도 그렇고
과고 선호도 보통 서울대>>카,포 이고 연고>>디지유죠. 과고라면 카이스트는 붙기 어렵지 않지만 서울대는 과학고라도 상위권 안에 들어야 붙는데다가 서울+종합대학이라 서울대 선호도가 더 높죠
카이 버리고 고머갔다는 글인줄 알고 헐레벌떡 들어왓네 휴우 ㅋㅋ
지역,목표에따라 충분히 과기원도 갈수있고 과기원을 버리고 연고대보다 낮은 종합대를 갈수도있고 한거죠
제 지역 과고는 오히려 지역에 있는 과기원 선호도가 낮더라고요ㅋㅋ 원서 넣기만 하면 거의 붙는 식이어서 그런건지 서성한 이상의 서울 종합대학 선호도가 높아요
유니스트 디지스트 지스트는 서성한 중앙대 사이 아닌감 선호에 따라 서성한 버리는 경우도 있고..
지역이 서울에 가깝다면 과기원버리고 중앙가는경우도 적잖았은데
애초 지역 위치 취향에따라
연고~시립까지는 얼마든지 선택의 자유가있다고 봐요.
도데체 어느 과고시길래 ㄷㄷ 설곽제외하고는 그런과고 못본거 같은데
등록금 때문에도 있던데
연고 왠만한 괜찮은 과면 지디유 안갑니다. 연고 하위과나 가끔 포기하고 지디유 가지... 근데 이건 서성한도 마찬가지라 그냥 지디유는 서성한이랑 선호도나 입결이나 다 비슷하다고 보면 됨.. 위에 누가 언급했듯이, 과기원 정원이 작아서 예를들어 지스트 정원이 200명인데, 추합까지 고려해서 800명(4바퀴)이 최종 지스트 붙었다고 치면 연고대한테 선호도 떡발려서 700명이 연고대 선택, 100명이 지스트 선택 이래도 정원의 1/2이 연고대 버리고 온 꼴이 됌. 그래서 학우들중 연고대 버리고 온 사람이 많다라고 느껴져도 이건 모수가 작아서오는 착시현상임..
이거마따
막상 학교 오니까 연고대 버리고 온 사람 꽤 많이 보긴 함
체감 3할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싸강이라 잘 몰겠다
꽤 있음 자꾸 없다고 우기는 사람들 많네;;;
이거마따
자꾸 고연고연..?연X대..
와 과고는 성한이 입시 망한 거에요...?
과고마다 다름.
대전 20년 살아서 카이 장학금 준다해도 안감
ㅈ노잼 도시
ㅈ노잼 인정ㅋㅋㅋㅋ
과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