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과목이 1등급은 몰라도 2~3등급은 더 쉽다고 들었는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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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 원서를 써야하는데 미치겠네요. 현재 화1,생1,지1 4~5등급인데,
문제를 꼬아서 내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투과목이 허수 지원이 많다고 들었는데,
1등급이 아닌 2~3등급이 목표라면, 투과목 과연 할 만 할까요? 투과목은 생2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2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다고 하던데, 원과목들은 변별력 있는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감당이 안되고,
1~3등급까지가 거의 1~2문제로 갈릴정도로 점수차 간격이 좁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생2를 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나머지 과목중에 또 선택을 해야 하는데, 물1,물2,지2같은경우는 시간모자라고 헬이라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생1,지1같은경우는 매우 지엽적인것 맞추기 힘들고, 생1은 꼬아서 내면 매우 어렵더라고요.
화1은 공부양 자체가 많고 암기력도 많이 요구되던데,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좋은 과목이 어떤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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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암기량이....
암기량이 많은 대신 응용문제는 거의없지 않나요? 화1은 암기량도 많고, 킬러문제 몇문제는 정말 미치도록 어렵던데..
킬러문제 몇문제로 변별을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잘못 생각하는건가요?
화1이 암기량이 많다뇨... 생2에 비하면 세발의피
새발...세발..
암기량이 많은 대신 응용문제는 거의없지 않나요? 화1은 암기량도 많고, 킬러문제 몇문제는 정말 미치도록 어렵던데..
킬러문제 몇문제로 변별을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잘못 생각하는건가요?
생2 분류쪽부터 암기량이 화1 보다 많을걸요
암기량이 많은 대신 응용문제는 거의없지 않나요? 화1은 암기량도 많고, 킬러문제 몇문제는 정말 미치도록 어렵던데..
작년 수능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2 킬러문제도 만만치 않아요 교차하구 하디 바인베르크 법칙 나오면..
작년 하디가 ㄱ,ㄴ이 쉬워서 그렇지 ㄷ 넘어려웠는데 정답률이 -ㅅ-
화1 수용액 공부하는 다 시간 덜걸리고
대충 외우는 사람들이 다 깔아숴서 정답률 50이 안넘어요
9평 분류 정답률 20퍼요
다외웠으면 푸는시간 20초
레알 꿀과목이에요 생2는
화1 수용액 공부하는 다 시간 덜걸리고 이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생2대충외우는 애들이 많이 깔아주나요? ㄷㄷ 화1,생1,지1은 1~3등급까지 헬 아닙니까? 거의다 공부하던데.. 미치겠네요 응시원서바꿔야하나 ㅠㅠ
님이 쓰신 제목 맞긴 맞는데요
1과목이 더 쉬워요
1등급맞기는 1과목이 쉽다는 소리인가요? 내용만 쉽다는 소리겠죠?
2등급정도가 목표면 생2할만한가요? 화1은 암기량+응용력킬러문제,생1 응용심하고,지엽적, 지1 지엽적 때문에,
백분위가 중요한 과탐에서는 힘들것 같은데..
아뇨 투과목이 2,3 등급 만드는게 생각보다 쉽긴한데 원과목을 하고 계시는 상태면 원과목 2~3등급 만드는게 훨씬 쉽다는 말이었어요
하고 있긴한데, 4~5등급이 하고 있다고 말하기 너무 창피할 수준이라서요.. 개념공부도 완벽 꼼꼼한게 아니라 내신 위주로 한것이라,
생2가 더쉽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물1,물2,지2는 많이 생각 안하고 있지만, 2~3등급은 쉬울것 같고,
화1,생1,지1은 개념은 쉬운데 문제가 헬이고..과탐선택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 당장내일까지 정해야하는 상황이라 너무 고민됩니다..
2~3등급이 목표시면 화1 지1 이나 생1 지1 하세요 ㅎㅎ
저는 생1 지1 추천드리구요
1등급이 목표시면 물리 추가해야 겠지만 최저만 맞추시면 되니...
1등급이 목표라면 물1이나 생2가 더 괜찮나요? 화1,생1,지1은 킬러몇문제로 갈려서 헬이라서. ㄷㄷ
생물2 호구로 봤다간 제대로 썰립니다.. 암기량도 많을뿐더러 킬러는 킬러대로 작살이에요.
외우는 분량은 1보다 한참 많지만 문제가 지엽적이지도 않아요. 꼭 물어 볼거 같은데서 항상 물어보는데도
다 외운다고해서 못맞춰요. 30분내내 머리 팽팽돌려야 안정적으로 점수 나올거에요
웃긴게 생2는 다른 과목과 다르게 킬러가 나오면 손을 아예 못대는게 아니라 아주 만만하게 생겨서는 죄다 틀리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져요
아~모르겠다 하고 틀리는게 아니라 집에와서 채점하면서 '어? 뭐야-_-' 가 되는.. 아마 작년 수능 결과도
과탐중에 생2가 원점수 만점 기준 표점이 젤 높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생1 생2 유저입니다만 더럽고 치졸한건 생1이 끝입니다 갈떄까지 간 과목이에요
생2 암기량이 더 많지만 여긴 노력으로 커버되는곳이구요
생1은 노력으로도 안먹히는 소위말하는 진짜 레알 낚시가 존재합니다
생2는 낚시라고 볼것도 없어요
전 고2 학생들한테 생1할꺼면 때려치우고 생2 하라고 할거같은데 는 됬고 개정 ㅇㅇ
ㄷㄷㄷㄷㄷㄷ 갑자기 고민되네요 ㅠㅠ 생2지금부터해도 괜찮을까요? 생1레알낚시 심한건 저도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일줄은;;;
2 3 등급 맞기 쉬운 과목이면 화1 지1이 나아요. 수용액 기체 3문제 걍 버리고 나머지 다맞으시면 되요
그럼 반대로 1등급,50점 맞기는 생2가 더쉽다는 얘기가 되나요? 화1,생1,지1은 지엽적+킬러+낚시보기에 의해 갈린다는데..
지나가다가 글 남깁니다만, 저도 작년에 생1,2 유저였는데요.
저도 생2가 생1처럼 문제를 그다지 꼬아서 내지도 않고,
항상 나오던 유형들이 많이 나와서 문제풀이할때 꽤 수월하다고 느낀 과목이었는데,
이건 암기량이 충분히 되었을때 얘기...
생물1은 암기량이 충분히 되어있다해도 출제자들이 퍼놓은 함정에 쑥쑥 빠지기가 일수죠.
솔직히 수험생입장에서는 '더럽고, 치사하게 이런거까지 내냐..' 싶을정도로 요즘엔 문제가 치사하게 나오잖아요;;
그치만 단순히 2~3등급이 목표라면 그냥 계속 생1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20문제 모두 낚시문제도 아니고,
낚시문제나 킬러를 제외한 나머지 문항들에 한해서 3~2컷까지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정도라고 보여지거든요..
솔직히 지금 생2 시작하시기에는 시간이 좀 여유가 없기도하구요.. 지금이 7월쯤이었어도 빡세게 해볼만한데..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하긴 하지만 암기량도 광합성, 호흡, 발효파트는 회로, 반응식 싹 다 외워줘야하고,
유전은 어찌저찌 넘어가도 분류 들어가면 또 암기량 만만치 않고.. 아마 다른과목 공부하는데에 좀 지장이 많이 있을듯해서요..
단순히 2~3등급이 목표시라면 생1, 아니면 화1, 지1 계속 밀고나가는거 추천이요.
생1 정 안되겠다 싶으면 화1하세요. 수용액이나 금속 킬러문제 버리고 왠만한거 다 맞아도 3~2컷은 걸릴듯.
그리고 50점 받기는 생2도 어렵...
제가 기억하기론 작년에 과탐에서 만점일때 생1, 생2를 제외한 어느과목에서도 백분위 100나온 과목은 없는걸로...
흠..그런가요? 그런데 화1,생1,지1컷 사설을 볼때 1~2등급이 기본 43이상이더라고요. 생2나 물1같은경우는 2컷이 38만되도 되던데 반면 1컷은 45정도..
이말은 허수지원이 그만큼 많지 않나요? 화1,생1,지1 미친듯이 공부하는 1~2등급학생들과 서울대지원하려는 애들채우고 설렁설렁하는 애들이 2컷 채우지 않을까요?
제가 생2 모의고사를 안쳐서 실질적 체감은 못해서 모르겠네요.. 생1요새 유전헬이고 지엽적낚시장난아니고 화1자체도 양이 작은게 아니라서요 ㅠㅠ 킬러생각하면 ㄷㄷ
2~3등급이 아니라 1컷생각한다면 어떤과목을 추천하시나요? 물1,2,화1,생1,2,지1,2중에서요.. 지1은 1컷이 쉽다고 들었는데 나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작년에 화1,생1,2 선택자라 나머지 과목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1컷 생각한다면 생2, 지1이 생1, 화1 보다는 좀 수월할 것 같습니다. 물리는 개인차가 좀 심하다고 생각...
2컷~3 생각하신다면 화1도 괜찮은거 같은데.. 제가 막판에 끝내 수용액이랑 금속킬러문제는 버리고 공부했는데
운좋게 금속3점짜리 하나 맞춰서 딱 2컷에 컬렸거덩요. 물론 대학갈때 반영안되서 쓸모는 없었음;;
작년 화1 1컷이 생각안나서 찾아보니깐 47이네요.. ㅎㄷㄷ;;;
저도 지1은 1컷까진 다른과목보다 쉽다고 들어서... 추천
음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과탐 1컷 생각하시고 언수외 나름 괜찮게 나온다면 조심스레 생2추천이요..
지금 빨리 시작하시고 다른과목 공부시간 조금 줄여서라도 빡세게 하신다면...
그나마 생1, 화1 보다는 1컷에 도달할 가능성이 조금 높아보여요. (물론 이건 제 생각;;)
그렇군요... 원서를 바꿔야하나 ㅠㅠ 화1,생1,2를 말하자면 킬러3문제+암기vs 지엽적낚시+유전킬러문제vs암기량甲+킬러1~2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생2를 지금부터 시작해서 돌리고 하는게 화1,생1 킬러문제,지엽적보기대비하는것보다 가망있을까요? 공부해보신 입장에서 화1,생1,생2 1등급인원맞기가
화1>생1>생2수준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볼 수 있나요? 화1은 1등급인원이 요새 매우 잘한다고 들었고, 생1 유전킬러+지엽적문제 반복 대비 vs 암기량甲 계속반복
이정도로 차이나는데 1등급 체감수준, 1등급으로 갈떄까지의 시간등 생각했을때 자세하게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생1낚시문제 그렇게 만만하지 않나요?
당장 내일 원서접수를 수정해야하는터라 질문이 많아요..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음.. 그냥 단순히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지금시점에서 과목바꾸는건 전 별로 추천안하구요.. 엄청 모험인데..ㅠㅠ
계속 하던과목 밀고나가시는게 나중에 후회도 없고 좋을거같지만.. 많은분들 얘기 들어보시구요..ㅠㅠ
솔직히 전 생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 세과목 중에 1등급 받기는 화1이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화학도 좋아하긴 하는데 수용액, 기체, 금속 킬러문제는 도저히... 어휴...;;;
오개념이 제대로 박혔나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저 수능볼때마다 매번 화1 선택했었는데 지금 다시 수능보라고 하면 절대 화학은 선택 안할겁니다...
그리고 1컷이상으로 가는건 여러가지 조건을 생각해봤을때 생2>생1 인것 같아요. (제 주관적 생각)
지엽적인 문제가 거의 없어서 암기만 적당히 되있어도 문제풀이할때 아주 할만했거든요.
근데, 지금 같은 시점이라면 얘기가 좀 달라질 수 있는게 생2 공부량이 정말 만만치가 않아서...
지금 생2 새로 시작한다면 분명히 다른과목 공부하는데에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과목 바꿀때 무작정 바꾸는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것은, 수능 원서수정이 6일 까지로 알고있는데
2틀정도 투자해서 생2에 광합성, 호흡, 교차, 분류쪽의 인강을 빡세게 들어보고
기출문제풀이도 병행하면서 좀 할만하다 싶으면 조심스레... 바꾸는걸 추천이요...
인강 들으면서 좀 아니다... 싶으면 과목 바꾸지 않는걸 추천...!!!
혹시나 나중에 과목 바꿔서 후회하실까봐 댓글달기가 조심스럽네요..
뭔 ㅈ밥시절로 싸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