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경제학과 학부생들,국제 SSCI및 국내저명학술지에 논문게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351446
경제학과 학부생 (지도교수 류두진) 국제 SSCI 및 국내 저명학술지 게재
본교 고태현, 임혜진, 최원우 학생 제1저자로 류두진 교수와 저명학술지 논문 공저
본교 경제학과에서는 작년부터 류두진 교수가 학부생 연구학점제를 최초로 개설하여 학부생의 연구논문 작성을 지도하고 있다. 본교 학부생들이 이 연구학점제 수업을 통하여 논문을 작성하여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였다.
경제학과 고태현 학부생의 논문이 최근 SSCI학술지인 Sustainability에 게재합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임혜진 학생과 최원우 학부생의 논문이 한국경영학회가 발간하는 국내 최고의 학술지인 경영학연구와 사례연구 논문집인 Korea Business Review에 각각 게재되었다. 인문사회계열에서 학부생이 제1저자로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게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며, 특히, 경제학과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게재 논문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Taehyun Ko, Jaeram Lee, Doojin Ryu, ”Blockchain Technology and Manufacturing Industry: Real-Time Transparency and Cost Savings”, Sustainability (SSCI), Forthcoming.
임혜진, 류두진, 양희진. “금융시장 로보어드바이저 산업에 대한 고찰: 현황과 개선방안”, 경영학연구, 2018, 47:3, 725-749.
최원우, 류두진. “하이브리드 로보어드바이저 활용의 사례와 제언”, Korea Business Review, 2018, 22:3, 33-52.
현재 고태현 학생은 경제학과 학부에 재학 중이고, 최원우 학생은 수학과 학부에 재학 중이며 경제학을 복수전공 하고 있다. 임혜진 학생은 류두진 교수의 연구학점제를 수강한 뒤, 경제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계속 공부 중이다. 세 학생 모두, Finance분야 명강의로 소문난 류두진 교수의 ‘금융경제학’ 수업을 수강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 또한, 류두진 교수의 연구학점제를 수강한 다른 학부생들도 논문을 작성하여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투고를 준비 중이다.
류두진 교수는 학부생 연구학점제를 개설하게 된 동기를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전기공학부에 입학한지가 20년이 흘렀는데, 여전히 기억에 남는 수업이 있습니다. 학부 졸업반이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했던 ‘전기공학설계 프로젝트’라는 과목이었는데, 모든 학부생이 50여개의 Lab에서 제시한 100여가지의 연구주제에 대하여 실험을 진행하고 논문을 작성하는 과목이었습니다. 당시를 생각하면 매우 바쁜 분들이었을 텐데, 선배들은 실험의 노하우를 세세히 전수해 주고, 교수님은 저를 연구실 옆자리에 앉혀 놓고, 한줄한줄 논문을 다듬으며 조언해 주시고 논문 쓰는 요령을 알려주신 것이 아직까지 기억이 생생합니다. 학술적 글쓰기 요령을 처음으로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학부 졸업 후 전공을 Finance로 바꾸었지만, 당시 배운 학술연구를 진행하고 학술논문을 쓰는 요령 배운 것은 큰 자산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류두진 교수
고태현 학우
임혜진 학우
최원우 학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가 최근에 모 유명 정치인 본 스토리를 올렸는데 어떤 애가 스토리 답장으로 총...
-
이훈식 박선 0
엄기은쌤 피크1 듣다가 너무 어려워서 드랍하고 이훈식,박선쌤 기출+ 솔텍,코어특강...
-
틀딱 전형 없나
-
ㄹㅇ
-
수의학과 과탐 선택 뭐해야하나여 생지 생각중인데 괜찮나여? 수학은 기하...
-
공부좀해보까 4
확그냥 지인선 풀어바?
-
수열의 극한 30번은 너무 어려움
-
나나닮은듯
-
공부 0
너무하기싫다
-
5덮 대학라인 14
4덮은 지방메디컬 몇개 되는거 있었는데 5덮은 서성한일듯 ㅋㅋ..
-
늘긴했네 1은 언제받아보냐
-
5덮 미적 4
88(14찍맞, 21,29,30) 처음으로 22수열 맞았다 ㅠㅠ 시발 아니 여거 왤케 어려워여
-
가고시팓
-
무보 1 따볼 수 있는건데 이건 좀 아쉽다
-
왜 없어진거야
-
ㅇㅇ 3
ㅇㅇㅇ
-
발바닥 핥기 0
미소녀 발바닥 할짝할짝
-
미지수 개수랑 조건 개수 비교는 매번 빼먹는 거 같네... 모든 조건을 다 양살함...
-
누굴 뽑아야할지 고민이노
-
구라임..
-
28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전날...
-
진짜 가끔 보이나요? 아니면 은근 흔한가요
-
언매 94 어쨌든 무보 1이죠? 넌유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
무보 41311 1
국어 나쁜넘... ㅗ
-
생각보다 높게 나왔네
-
화낼번햇네 6
아샷추에 샷을 까먹고 안넣어..? 나 진자 이런건 못참거든
-
1등급줄줄알았는데 2등급한가운데네
-
더프 과탐 1
매번 왜 물리를 잘보고 항상 화학을 망함
-
25 수능 엄마 백분위 88이고 독서에 약한것같습니다 25 3모, 5모, 6모 다...
-
16대 대선 이회창 vs 노무현 지금 대선처럼 기호 1번이 지지율 압도였음 노무현...
-
국어 현재 낮3 1
수능 안정1 된다 vs 안된다 탐구 하나도 안함 수학 영어는 1걸침
-
온라인응시자도 포함된건가요?
-
2-3 차이 어느정도 나나요 문과기준
-
있으심분
-
6모대비 서바 0
1회 국어 등급컷이 어떻게 되나요?
-
공통 2틀이면 무보 1컷 가능한거임? 아니면 얄짤없이 무보2인가
-
그동안 생각한 인생이 망했다는 느낌이랑 다른 단계의 생각임 이렇게 멍청한 남들만큼도...
-
5덮 1
무보 12221 보정 11211 6모에서 이렇게만 나와주면..!
-
크아아악 2
군생활 녹이기..
-
국어잘하고싶다 0
ㄹㅇ
-
더프 무보 1
31243 에라이 ㅅㅂ ㅋㅋ 근데 무보랑 실수능 어느정도 비슷한가 국수는 그렇다쳐도...
-
성분명 처방으로 품절약 사태 해결… 공적 전자처방전 구축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
이거사도되나 3
진자 어제부터 고민이내..
-
난 왜 개념도 기억 안날거같지
-
아직도 의문임 졸렸던거도 아닌데
-
보정 42313
-
오르비 하이 4
요즘 열심히 하는중임 흐흐 막판에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
생명 47->41은 머선일인고.... 고이긴했구나;;
-
독서 -4까진 행복했다 문학 -12 ㅅㅂ
-
인강 진짜 하나도 모르는 현역 07입니다ㅠ 국어는 2등급. 완전 2등급 고정입니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