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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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처럼 외과의사 대학을 따로 만들어 부족한 인원을 충당하면 안됨? 제일 괜찮은 방법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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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중력 차인가
그러면 또 수능으로 의사 근본을 정하네 마네 하면서 오르비에서 싸울껄요
그런 고등학생적인 생각따위는 필요없고 의대정원을 늘려도 외과의사가 부족하다면 저 방식이 괜찮지 않나?
단순히 정원 늘어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처후 개선이 시급한게 아닌가요
투기장 on됨
근데 치과대학이 가능한거보면 외과대학도 불가능한건 아니지않나
무슨 말도안되는..
흉부나 일반외과 같은 비인기과들은 개원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니 무조건 상급종합병원이상에서 수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는건 어떨가요?
본인이 희망해서 개원하는거 제외하고 그렇게 진로를 만들어주면 개원 리스크도 줄이고 직장도 안정되니 지원자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