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성적이 오를 수 없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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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딱 삼차함수여서 결정됨. 머지 진짜아주 멋잇음. 출제자랑 대화해보고 시픔
앞으로 아는 거 틀리는 거만 없애도 50점은 오를 듯?
물론 그거도 쉽지 않지만....가장 현실적인게 아닐까요?
그리고 새로운 걸 익히는 시간은 제가 알기로는. 9월 말까지입니다
10월 초부터는 지금까지 쌓아온 걸 갈고 닦아서 실전용으로 만들어서 아는 걸 안틀리게 모르는 것도 선지 줄여서
찍신 강림을 기원하는 시간이 아닌가 싶네요 ^^;
된다 안된다의 문제는 아니구요 사람사는세상 그 누구도 미래일을 단언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과거를 후회하셔야지 미래일을 걱정하지마시고
지금부터 수능날까지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충실히 하셔야죠
그리고 하늘에 맡기십시오
성적은 오르죠. 아는거 확실히하고 모르는것도 챙기시면 되는거죠. 샘들이 말하는건 더 효율적인 전략이 아는거부터 챙기는거라는거죠. 님이 급하면 잠줄이고 열심히 다챙기세요 안될거야없죠
그리고 70일남은 시점엔 수기따위 읽을 시점은 아닙니다. 그냥 남은 시간만봐도 심장이 덜컥덜컥하고 시간줄어드는거보면 수명줄어드는것처럼 열심히 하게 되던데...
그렇게 믿으면 그렇게 됩니다
그렇게 안 믿어도 안 될수도 있는 판에,,,, 정말 올리고 싶으시면 한귀로 흘리시고
성적 올리기 위해 계획 짜놓으셨을텐데 그 페이스 맞추시면 됩니다
제가 100점을 못받는다고 한게 아니고,
'고정 100점을 받을 실력'을 만들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죠.
100점을 받을 실력이랑 '수능날 100점'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수능날 100점받는사람이 "100점받을 실력"이어서 100점 받는건 아니죠.
그 글에 썼듯이, 96점쯤 받는 학생은 '100점받을 확률이 있는 학생'이고, '3등급 받을 확률도 있는 학생'이니 최하치를 끌어올리는 학습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했지요. 100점 안받아도 서울대의대 갈 수 있는데, 3등급을 받으면 무조건 +1수 하게될테니.
오르지못할거면 저는 지금 뭐하는데 하루에 잠을 세시간남짓자고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