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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최저에 들어가서 걱정이에요. 제가 단어 암기를 정말 극도로 못해서 고민입니다. 수특이나 모의고사를 풀면 20년 동안 한국어든 영어든 정말 많은 텍스트를 접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문맥은 맞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조금만 복잡하거나 어려운 지문(빈칸 수준/순서 수준)이 나올 때 이해가 안되니까 지문이 제가 알고 있는 주제가 아니면 그냥 다 틀리는 거죠.
다른과목은 뭐 잘하시는거같으니 그대로 하시고 영어만 강의좀 들어보셔야할거같아요
다른 과목은 잘 하고 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영어 인강 잘 들어보겠습니다
혹시 화학공부 어케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킬특을 듣고 있고 이해가 다되었다고 생각하고 문제푸는데 양적반응뒤에 문제가 막히는게 생각보다 많아서 다시 고민이되네요ㅠㅠ
양적 관계는 사실 굉장히 어려우니까 인강을 아무리 많이 들어도 문제 풀면 틀리는 게 정상이죠. 저도 현역 때 그랬고요. 저는 양적 관계 특징 상 여러 법칙(질량 보존/아보가드로/반응량 비례/부피는 몰과 비례 등등)을 기억하고 문제 읽어보면서 어떤걸 사용해야 하는지 연구했어요. 문제 읽고 '어떤 방법을 사용하자' 혹은 '어떤 것이 한계 반응물일 것이다' 이런 생각은 경험이 쌓이면서 늘어가는 것 같아요. 경험이 쌓인 베테랑 운동선수가 노련하게 플레이하는 것처럼 말이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시험장에서는 정석 풀이(경우의 수 다 따지는 등)를 적용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니까 귀류법이나 경험에 의한 직관을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공부하실 때도 시험장에서 푸는 것처럼 '찍어서 풀기' 혹은 '직관적 풀이' 등을 사용해서 먼저 풀어 보고 다시 풀 때 정확하게 따져가면서 푸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시험 연습과 실력 향상이 동시에 되니까요.
수능 때 좋은 점수를 맞는 게 목표니까 지금 잘 안 되더라도 잘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영어만 좀 걸리시는 것 같은데 강의를들어보심이... 사실 영어가 스킬이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강의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런데 영어 말고 다른 과목은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커리큘럼이나 하신 내용으로만 보았을 때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
다행이네요! 고맙습니다,,
수학 n제 많이 하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