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을 좀 가 [966557] · MS 2020 · 쪽지

2020-05-26 22:12:38
조회수 1,091

2020.05.26 그냥 포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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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스트레스성 장꼬임으로 인생 하직하는 기분을 느꼈어요...


반수를 시작하게 된게

1.공대가 싫음

2.선생 하고싶음

3.학벌 열등감

등..인데


교대나...사범대 상황보면

뭔가...의미없는 행동을 하고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관성의 법칙마냥 90일 정도 공부를 해왔으니 일상처럼 공부를 하고 있는 느낌...



아파서 그런가... 포기하고 싶네









올해는 대학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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