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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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어요.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저에요.
부디 우리의 몇 년 보다 오늘이 더 가치있길.
이제야 그대를 찾았는데 그대는 하늘의 별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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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우울할때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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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질문있어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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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파 2
사랑하는여자친구와화이트크리스마스를보내고파 사랑하는여자친구와놀이공원에서3시간동안대기해보고파
글쓴이님의 고통을 다 이해하진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관계의 폭이 바뀌고 언젠가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실수 있을껍니다.
살고싶은 이유는 한순간에 갑자기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세상에는 나쁜사람도 많지만 좋은사람이 더 많을꺼에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 살고 싶은 이유가 언젠간 올 거라고 믿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생각보다 님을 위해주는 사람이 많다는 점 인지하시고 꼭 살아주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알바를하든 뭐를하든간에 돈진짜많이모아놓고
(전세나 보증금이얼만지는모르겠지만...)
독립하는것도 한가지방법일거같네요
가정문제 역시 제 고민 중 하나라서 그것 역시 수능 끝나고 계획하고/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쓸모 없어
댓글 읽고 생각해봤습니다
오프라인에선 따뜻한 말은 커녕 인간대우를 못 받아왔습니다 오히려 짐승보다 못 한 사람이라며 손가락질 받았기에
온라인에서 누군가 제게 조언이나 따뜻한 말을 했을때
너무 감사하지만 한편으론 저 사람들도 오프라인에서 날 보면 돌을 던지지 않을까라고 슬퍼했어요.
근데 님 댓글이랑 님 본문의 답글 그리고 오르비에서 들어온 말들과 다른 유익한 글들을 보면서 머리로 생각해봤습니다.
좀 생각을 바꿔보면,온라인에서 사람들은 가식이 아니라
선입견 없이 제 모습 그대로를 보며 그걸 통해 느낀만큼 대우해줬다는 것
설령 제가 죽더라도
이 댓글을 보기 전에 죽었다면 마지막까지 무거운 생각만 100%하고 떠났을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온라인에서 나는 사람이였구나.'라는 마음을 1초라도 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