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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계약 끝나기 2주 남아가지고 졸업도 다가오는데 헬스장 가던 길에 철권5 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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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지평선, 스트라이크4 등등 2025교재구합니다! 교재비+a도 가능합니다 채팅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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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연필통 안 풀건데 그릿으로 대체해도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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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가스터디 공홈에서 파는거랑 비슷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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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조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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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전공의에 사직합의서 발송…제출 않으면 사직처리 1
'7월 15일자'로 사직서 수리하지만, 효력 발생 시점은 2월 29일 민형사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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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가르쳐주는 강사 추천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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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꺼 시즌1 친구가 안푼거 있다고해서 받아서 풀어봤는데 점수가 36~38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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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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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실문풀이나 다른 문제 풀어도 이정도로 틀리진 않는데 엄영대 문제만 풀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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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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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으로 반수 1
아주대 전화기에서 건동 전화로 수시반수 의미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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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공부 0
어떤 모의고사든 4점 항상 다 틀립니다 3점은 다 맞고요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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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상당한 재능이 있는 편인데 (반박 안받음) 작수 수능 수학 3등급임..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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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봐주세욤 4
더 추가해야할점이나 보완할부분 남겨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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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뒤면 전보받아가지고 새 보직 인사드리게 되는데... 아무 조조이나 도움될만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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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하루 쉽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무슨 일이 1
충남 천안의 순천향대 천안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인력 부족으로 하루 동안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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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공부 시작 0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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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원서 썼다 2
이제 남은건 9월 수시접수랑 수능접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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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될 가능성 있음? 그러면 그냥 수능 때려치고 놀다가 군대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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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풀다가 안풀려서 그냥 lim x음의 무한대로 갈때 4^x+ 2^2x+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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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험 치고 난 뒤에 두세달만 해도 1등급 혹은 만점 가능하니 런친다고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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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 떠난 지 오래되어서 몰랐음 김준이 화2 강의 하면 화2도 화1처럼 1컷 50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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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객관식 20퍼 미만 정답률은 난이도 따지는게 의미 없다고 봄 0
사실 거기서 더 내려가면 얼마나 잘 찍었나, 혹은 얼마나 안낚였나의 싸움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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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편 34쪽에 3/4n+16 이 2^3의 거듭제곱이 되어야 한다했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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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으로 생윤 사문 할건데 사탐 선택과목 어떤게 나을까요 윤사 사문 과 세지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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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방금 풀어봤는데 언매 72점으로 개털렸거든요 Ebs 아예 안했는데 하고안하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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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문제에다가 체크를 다 해버렸는데 지문분석을 다시 하는건가요..? 아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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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을때마다 하나씩 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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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시발점 이제 2회독 돌리는중이고 한완수도 조금씩 보고있어요 여름방학되면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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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급 친구들 대상으로 수학 칼럼 쓰고 싶은데, 오르비 친구들은 어떤 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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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생들이 05,06인가요? 뉴스에서 하도 인서울 인서울하니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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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뇨이 공부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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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IBrKKmL_vdI 당연히 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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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잘싶….. 조언부탁드려요ㅜㅜ 사이사이에 다른 문제집도 당근 풀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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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멋지다 생각한 몸 다 로이더였음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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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확실히 상황 복잡도는 물1 압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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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6.x 4
고2 내신 6.x 동생님께서 이제야 정시파이터 공부 해보시겠단다 6점대는 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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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1등 먹고 만점자수가 300이넘음 ㅋㅋ 대충 19,24국어 수준으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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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특정 글 하나만 숨기는 방법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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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장기화에 '응급실 비상'…의사들 사직 잇따르며 '파행' 1
국립중앙의료원·속초의료원·순천향천안병원 등 응급실 의사들 속속 떠나 응급실 운영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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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식 반영비가 국어표점+수학표점+과학2개표점합+5+영어 영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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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부탁드려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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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 어플라이 재가입 했는데 학교 정보는 어떻게 되나요? 0
수시 재수 논술 준비 중입니다, 계정 사라진게 정상이라길래 다시 회원가입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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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이라 어디 낄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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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분들 도와주세요ㅠ 23
지금까지 국어 인강 들은 적 없습니다(언매제외) 기출은 마더텅으로 했구요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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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0
국어실모를 감유지용으로 쓰라는데 정말 풀기만 하고 오답은 안하는건가요...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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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병일까요 10
미적분 수분감 스텝2에 가형 30번 깔려있는거 보면 빨리 풀어보고싶고 막 그런데 정상일까요?
안좋은 생각 안하시길 바랄게요 아직 20살이잖아요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아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을 연구하는 해외 저명한 정책연구소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의 인생에서 학벌이 차지하는 비중이 92%라고 조사했다고 합니다.. 대학을 가는 건 고등학교시절보다 더 심도있는 학문을 연구하고 배우기 위함인데... 단순하게 숫자로 표시된 산술벅 표현으로 나 자신을 평가하려는 제도로 인해서 삶을 더 지속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명문대를 가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다만.. 그 곳을 가기 위한 유리한 환경에서 살지 못했습니다. 가정 불화는 제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부터 지속되었고.. 경제적 형편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저 자신이 항상 한없이 한심하게 느껴져 죽고 싶은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여름방학 때 서울로 대학탐방을 가고 싶었는데.. 못 갈 것 같아요
안좋은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조금만 더 힘내세요
나 하나 없어지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시간이 가는 1초 1초마다 괴로워져요..
그렇지않아요..님도 분명히 누군가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 옆에 같이 있는 가족분들, 친구들을 생각해서라도 꼭 이겨내주세요.
힘든 마음 제가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댓글 남깁니다.
사람의 시련은, 내리막은,
중간에 포기해버리면 낭떠러지가 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면
그 누구의 것보다 큰 그릇으로 바뀔 거예요.
부디, 통계가 만들어 놓은 현실을 뚫고 나와
현재를 기적으로 만드는 권교수님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훗날, 이 날들을 회상하며
학생들에게도 노력의 가치를, 포기하지 않음의 가치를
알리는 분이 되실 거라 믿어요.
응원할게요, 진심으로.
절대 나쁜생각하면안됩니다.
아직포기하기엔 너무이릅니다.
님 없어진다고 옆에 사람들이 행복해하는게
아니라 슬퍼할겁니다.
이거 유서 아니죠? 시련 이겨낼수있어요
저도 극단의 시련을겪은적이있어요
근원적인고통으로부터 스스로 벗어나고,
학벌이 인생의 모든것은 아님을 인지하시길.
행복은 생각보다 우리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전문적인 연구결과, 통계만이 세상을 다 설명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인의 틀에 맞출 필요없이 본인의 틀을 새로 짜시면 되는겁니다.
글쓴이 분의 심정을 당연히 제가 감히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같이 힘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분보다 몇년 더 산 20대 중반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지금은 입시가 인생의 전부인 것 같겠지만, 돌아보면 전부는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말씀드려서 보겸이 지금 교수 하겠다 하면 못할까요? 여기 저기서 명예교수 해달라고 할 것입니다. 대학이 좋으면 물론 님이 원하시는 목표에 도달하기 수월할 수는 있겠지만 꼭 공부가, 대학만이 방법의 전부는 아닐 겁니다. 연애에서도 잘생기면 사귀기 쉽겠지만, 꼭 외모가 다가 아닌 것처럼요.
공부는 혼자만의 싸움이기에 고독하고 힘들 것입니다. 근데 이왕 올해 공부하기로 마음먹은거 참고 최선을 다해보세요. 안되면 어쩌지 하는 것은 안됐을 때 생각하구요. ^^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