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이랑 매경test 질문드려요 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29263
안녕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네 그렇습니다
-
ㅇㅈ 4
할 사진이 없다
-
매일 돌렸던 루틴이 조이고 댄스 케겔운동 낭심단련
-
이상하게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나 선생님 몇분만 잘생겼다 해주심 3
친구들한텐 한번도 못들었고 인상도 그닥이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괴리가 있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
저는 살이 잘빠지는 체질이라 걍 하루 이틀 밥좀 적게 먹고 하면 살이 그냥 막...
-
ㅇㅈ 3
근데 진짜 몇살땐지 나도 모르겠네
-
ㅇ
-
선택좀 3
경희대 정디플, 기계 어디가 낫나요 디스플레이쪽 요즘 안좋다고 들어서요
-
ㅇ 9
ㅇ
-
위험하다
-
나중에 지울게요
-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
나중에 수능만점받고 인터뷰할 때 파묘당하면 부끄러울듯
-
여르비 분들은 저한테 미리 검사 받고 올리셔야할듯 ㅇㅇ... 쪽지 주세요~
-
친척: OO이는 올해 어디가니? 나: 전 의대인데 지방쪽으로 갈거같아요 OO의대요...
-
진짜 친구 어떻게 만들지 벌써부터 막막하네
-
몸좋고 키크고 잘생기고 금발에 피부까만
-
인생
-
나는 밥을 굶어도 안빠지던데.. ㄹㅇ 40후까지만 빼고 싶은데 빠져도 2키로가 한계임,,
-
ㅇㅈ 7
취해써 ㅣㅎ히
-
일상 공유함 3
일상이 없음
-
문득 그런 기도를 할 때가 있었다 그러자 신은 나에게 발뻗잠이 가능한 점공 등수를...
-
18수능 가형 2등급이었으면 지금은 1등급 걍 찜쪄먹나요? 1
지금은 등급이 문과랑 통합됐다는 소리가있던데
-
같은팀 바텀이 계속 터지고 있네..
-
ㅇㅈ할 사진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
-
초등중등 걸칠 시기 아무도 모르는 사진이라 특정당하진 않을듯? 지움
-
의지가 차올라요
-
솔탈 1
언제할까
-
야구 선수의 길을 갔다면 어땠으려나… 아마 더 망했겠지…? 그 삶도 궁금하다
-
슬퍼졋어 2
나쁜 넘
-
기만
-
사진을 너무 0
많이 털었어
-
ㅇㅈ 2 15
고전재탕
-
케리아 쇼메이커 비디디 귀엽잖아 귀엽잖아 무튼 귀엽잖아
-
이상한 글도 안 씁니다
-
선글라스 ㅇㅈ 5
펑
-
레어장만했어요 0
이제풍성해요
-
남/여 구분해줌 28
댓
-
ㄹㅇ 하체파라 난 가슴이 하나도 없어도 되고 얼굴도 걍 평타면 되는거라 그렇게 말...
-
인증까지 하면 친구들이 디엠으로 연락할듯
-
오목 둘 사람? 6
ㄱㄱ
-
그냥 놈인데
-
소심한 ㅇㅈ 8
펑
-
잘자용 3
가리
-
햄부기 절대 읽어주지 않겠다 선언 ㅋㅋㅋ 어 안읽어 ㅋㅋㅋ 이사람은 나이들수록 귀여워지는듯
-
프사만 이쁜 남르비들이여썩
-
현우진메타로 목표달성후 먹는 위스키 한잔과도 같지
-
아무튼그럼 일단 담배끊을생각은 없어졌어
-
사람 되려고 노력 중
으 매경 테셋 저도 질문한번했는데 무플이였었음 ㅜㅜ
같이 정보공유해요 ㅎㅎ
psat만 답변드려도 되나요?
부탁드립니다 ㅠ
우선 psat은 기본적으로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으로 나누어져요.
이 중 수능에서 나오는 언어영역을 좀 더 심화시킨 것이 언어논리 영역이고
사회문화 자료해석만 한 두배쯤 강화시켜 모아놓은 것이 자료해석
상황판단은 IQ문제로 이루어져 있어요.
지금부터 준비하셔서 1차만 준비하신다면 시간은 굉장히 넉넉한거구요.
다만 수능 언어영역이 쉽게 점수를 올리는 사람도 있고 굉장히 고생하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개인차가 굉장히 심하게 납니다.
개인적으로 행시를 합격할 것은 아니지만 PSAT을 합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면
언어논리에 주력을 두시고 상황판단, 그 다음 자료해석을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우선 언어논리 같은 경우 LEET MEET DEET의 언어 추론 같은 문제들이 주를 이루는데
수능과 경향이 비슷하지만 지문의 난도가 좀 높습니다.
따라서 우선 기출문제들을 천천히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강의는 저도 강의를 한번도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
제 생각에는 PSAT은 강의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기출문제를 푸시면서 논리학 책을 한권 옆에 끼고 읽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도서관에서 논리퀴즈 문제가 있는 책을 여러권 읽으면서 준비했으니까요.
자료해석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어찌어찌 넘겼습니다만...
이건 우선 사회문화 자료해석 강의를 듣길 권합니다.
상황판단은......IQ문제입니다.
이건 정말 기출문제 말고 길을 잘 모르겠네요....
단순 합격만 노리신다면 몇몇 직렬 중 컷이 낮은 직렬을 노리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PSAT의 평락 기준은 60점 이하, 정말 낮은 직렬은 63정도에 컷이 끊기는 직렬도 있습니다.
참고로 PSAT은 인강이 많이 없습니다.
신림동에 가서 들으시는 수 밖에 없을껄요...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할게요 ㅎㅎ
상지대도 그런 제도가 있군요. 경희대도 있어요. 보통 강의 같은거 안듣고 기출이나 풀던데요. 언어영역 확장판이라고 보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