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1일 학평 동아시아사 출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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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사회탐구 동아시아사.pdf
01. 단원별 출제 비중
2단원은 개정 교과 과정에서 가장 큰 기술상의 변화가 있는 단원이고 분량도 많기에 4월 학평에서는 7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4단원은 중요 주제를 많이 포함하고 있고, 시기 특정 문항이 다수 출제되는 단원입니다. 올해 치뤄지는 모든 시험을 위의 표와 같이 정리하여 단원별 출제 비중과 주요 출제 주제를 확인했으면 합니다.
02. 지문, 선지 사건 확인
1단원 동아시아 역사의 시작
2단원 동아시아 세계의 성립과 변화
2단원의 출제 비중이 높다 보니 이번 시험의 지문이나 선지에서 언급된 사건이 상당히 많죠?
3단원 동아시아의 사회 변동과 문화 교류
4단원. 동아시아의 근대화 운동과 반제국주의 민족 운동
5단원. 오늘날의 동아시아
동아시아사에서 주요 사건의 연도 숙지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번 시험을 보면서 분명히 느꼈을 거구요. 모든 사건을 연도로 정리할 수 없더라도 학습이 완결되는 과정에서 주요 사건은 반드시 암기하길 바랍니다.
03. 총평
4월에 진행된 학평보다는 난이도가 상승했지만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모의평가나 수능에 비해서는 상당히 쉽습니다. 복합적인 문제보다는 단순 개념형 문항이 많기 때문이죠. 그렇더라도 개정 교과에서 단원별 출제 비중이나 문제 유형을 확인하는 데는 유용한 시험이라 생각됩니다.
04. 앞으로의 학습법
역사 영역의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개념입니다. 개념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에 집중하는 것은 올바른 학습이 아닙니다. 문제를 통해 개념을 확인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2021년 수능은 무엇보다 개념 단권화 학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수능 완성의 내용이 어떻게 구성될지 모르나 수능 특강이 너무 약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세부적인 개념과 올해의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오답 노트를 단권화해서 정리하길 바랍니다. 과정상 시험의 점수에 크게 연연하지 말고 올바른 방향성을 잡고 꾸준하게 준비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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