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금요일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249131
Corey Seager 님의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
구분 | 표점 | 백 | 등 |
---|---|---|---|
한국사 | - | - | 1 |
국어 | 138 | 100 | 1 |
수학 가 | 134 | 100 | 1 |
영어 | - | - | 1 |
생명과학1 | 67 | 99 | 1 |
지구과학2 | 64 | 93 | 2 |
군 | 대학 | 학과 | 점수 | 순위 |
---|---|---|---|---|
가군 | 서울대 | 의예과 | 403.960 | - |
나군 | 가톨릭대 | 의예과 | 692.175 | 1 |
안녕하세요 서울사이버대학 재학중인 흥미로운 이 작품의 지은이입니다
질문은 22시부터 23시까지(이지만 조금 넘으셔도 됩니다), 현주샘 컨텐츠 관련 질문, 국어 관련 질문, 다른 과목 질문, 수험생활 팁 등등 공부와 관련된 질문 가능해요^~^ 질문은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댓글도 되고 쪽지도 됩니다.
답변은 24시까지(이지만 역시 조금 넘겨서 할수도있습니다)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와 마신 커피 한 잔에도 난 세상을 가졌어
-
일어나보니 4
너가 없더라
-
뭐 왓츄세이
-
송도가 유배지면 2
여긴 뭘까
-
오르비 잘자 6
-
만약에 간다고 하면 사문이 낫나요 아니면 생윤이 낫나요?
-
그냥 순수하게 행사가 많음 학교 행사들.... 특히 기숙사 rc활동요 송도가...
-
개졸려요 ㅁㅊ 하긴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대구 -> 인천 -> 대구 이러고...
-
고3가서도 비슷하게 나옴? 거의 99 실수 좀 하면 98
-
라고 생각 들 때 쓰는 짤 모음
-
남자가 하면 개좆같고 여자가 하면 그나마 귀엽게 보는걸까 모순적인 내가 싫다
-
님들그거아시나요 1
전몰라요..
-
기분이 꿀꿀함 야간만 안했다면 완벽히 기분 좋았을 듯
-
이거 안하면 공부하러 나오는 의미가 없음 어디까지 가볼까
-
아가자러감 18
쓰담부탁드립니다
-
둘중에 한과목 버린다는게 아니라 비중을 어디에 둘까 물어보려구요 영어 2~3나오고,...
-
어케 공부하는걸까요.. 강의 하나듣고 맞는 범위 현돌풀고?? 아니면 강으ㅏ 먼저 쭉...
-
개같이기어감
-
서바 구매? 0
서바 수학이나 탐구 비재원생은 구매 못 하나요? 독재다니는데 옆자리사람 푸는데 학원...
-
섹스 1
ㅋㅋㅋ응
-
대충 절반은 맞추는데 사문이 넘 재미없어서 세계사 하고싶은데 지금해도 될까여..매우 고민중ㅜ
-
2/3를 출석하라고?
-
수1 2 평가원 최저정답률만 모아놓은 학습자료 없나 1
서치해도 없네
-
국어를잘하는이원준이부럽구나...
-
못 만나 봄....
-
어떨까요 제기분이좋겟죠아마
-
가는 길 버스에서 6평 풀고 저녁에 해설하러 가야함 토깽이가 할 수 있을까..
-
현재 기원쌤 수강하면서 드릴6 풀고 있어요(막히는거 한두문제) 문제 빠르게 쳐내면서...
-
낼 학교 쉴까 0
오늘ㅇ,..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낼 6교신데 수행이 5개 있네 곧 6모인데 이게...
-
국어 : '재수때 ㅈㄴ 다 했는데 수능에서 2등급으로 미끄러진거임 걍 실모랑 문학...
-
사료해석은 길이에 비해 쉽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사료도 엄청 어렵게 만들려다가 실패)...
-
겨울이 가장좋아 4
벌레가 제일싫어 날파리,모기,진드기,화상벌레 등등 다 꺼져버려 빨리 벌레없는 겨울이왔으면
-
현대사에서 무난한 문항보다 살짝 더 깊게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힌트를 곳곳에 배치했고...
-
다들 왜 이런 얘기하는지 좀 알 거 같음 최근에 뭔가 그린라이트 떴다가 망한 적이...
-
가능한 모든 어려운주제 + 당황스러움까지 너무 벽이 느껴지는데
-
감귤 먹는 시골쥐의 우당탕탕 육지 여행 2(서울 편) 9
***사진 많아요. 데이터 & 스압 주의*** 전 편 아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게...
-
옯스타 맞팔해줘 2
unforgettablesnu
-
현실은 벌레만도 못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버러지란 것을 괜찮지가 않아 난 모자르니까...
-
. 10
-
큐레깅!!!! 글씨 너무 예뽀오
-
좋은 밤 보내시고
-
죄책감시발
-
ㅈㄴ무서웠다 12
갑자기 누워있는데 화상벌레(청딱지개미반날개)가 나타난거임.. 그래서 당장 화장실가서...
-
자러 감 1
근데 자다가 죽으면 어캄
-
큰거왔다 1
캬 네버엔딩스토리라니
-
잡담글만 써야지
-
ㄹㅇ 다 존나 못하는데 입만 존나 터네 재명 마렵ㄴㅔ
-
수학. 물2만 쓸꺼야
-
자지마요 0
고추마요
쪽지로 질문 가능한가요
네
영어는 얼마나 하셨나요?? 매일 30분씩하는데 이정도로 충분할지 걱정이네요(20학년도 6,9,수능다 93~95점입니다)
어.. 저는 원래 영어 거의 고정100이어서 EBS 변형문제 푸는거랑 실모 일주일에 한번 푸는거 말고는 딱히 안했습니다 (내신때문에 EBS 공부를 엄청 많이하긴 했습니다)
수능 전에 실전 감각은 어떻게 키우고 유지하셨나요? 집모의로 유지 가능한가요?
특히 국어!
저는 매주 일요일마다 학교에 모여서 애들하고 8시40분부터 4시32분까지 통째로 모의고사 보는걸 했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물론 평일에도 각 과목별로 따로 실모 쳤구요. 집모의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집에서 공부를 안해봐서. 그래도 다른사람이랑 같이 있는 공간에 치는 연습은 해보기 바랍니다.
지투 몇개틀린거임?
47점입니다
와;
지투하지마세요 체질이라는게바뀝니다
내신으로도 그닥 못봐서 애초에 엄두도 못냈음
준킬러 공부를 따로 생각하지 마시고 요즘같은 시험에서는 준킬러 공부가 킬러 공부고 킬러 공부가 준킬러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의 준킬러~킬러들을 간결하게, 군더더기 없이 푸는 연습을 해보세요. 분명히 문제 내의 단서에 집중한다면 한큐에 푸는 길이 보이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기출 이외에 많은 문제를 풀면서 어떻게 좀 더 간결하게 풀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것도 필요하고요.
전반적 시험 설계는 저는 21 29 30 제외 27문제 풀이+검토를 50분만에 끝내고, 나머지 3문제를 50분 이내에 풉니다. 요즘 시험에는 확실히 안 맞는 방법이긴 한데, 그냥 습관이 이렇게 잡혀서 계속 이렇게 했습니다. 검토는 무조건 주관식->객관식 중 확통, 개수세기 -> 나머지 이런 우선선위로 했습니다.

문학기출을 풀고 난 후기출문제에서 교훈을 얻을려고 할 때
가장 주안점을 둔 요소 3가지는?(꼭 3가지는 ㄴㄴ)
문학의 장르별 출제요소를 얻기 위해
구입한 교재나 강의는?
주안점을 둔 요소는 문학의 기본적인 이론(인물, 사건, 배경 등)이 어떻게 선지에 적용되는지, 그리고 선지 판단의 적절성
교재나 강의는 기출(마닳) 말고 본것 없어요
멘탈 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불안해서 공부 집중이 잘 안돼요ㅠㅠ
정말 보편적인 답변이긴 한데, 불안할수록 더욱 공부에만 집중해야 다른 생각이 잘 안듭니다. 그리고 너무 멀리 보지 말고 하루하루에만 집중하세요. 하루 목표한 걸 다 하는 거에만 집중하고, 과거와 미래를 보지 않는 하루살이처럼 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예요.
올해 고2입니당
과탐을 하나는 물리로 결정했고
나머지는 지학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내신을 안 해서 그냥 생물을 할까 싶은데
하고싶은거 하는게 나을까요
생물 배웠으면 생물 하세요. 지1이 다른 과목보다 압도적으로 좋다는 것도 잘못된 통념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과 독재생이고요, 작년 성적은 6평과 9평 모두 89(둘 다 찍맞O), 수능은 80점으로 3등급입니다. 수능 점수가 본 실력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공부 상황?을 쭉 쓰면요,
1~2월
제대로 된 공부 습관과 개념이 잡혀있지 않은 것 같아서 고1 과정인 수학 상/하부터 봤습니다. 과외를 구해서 개념 설명+쎈 1회독을 했습니다.(저때까지 어머니가 재수를 강하게 반대하셔서 눈치보면서 하느라 별로 못했네요)
3~4월
[수1]
1. 과외(과외에서는 오직 개념 설명만이요)+시발점+쎈
2. 뉴런+마더텅 1회독
[확률과 통계]
1. 개념서+쎈
2. 기출코드 수강 중(마무리X)
4~5월
[미적분-수열의 극한까지]
1. 과외(마찬가지로 개념만)+시발점+쎈
3. 뉴런+마더텅 1회독
[수2-미분까지]
1. 과외(마찬가지로 개념만)
2. 시발점+쎈
3. 뉴런(기출 아직X)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은데ㅠ 정리하면 수1과 미적분에서 수열의 극한까지만 개념 완료+기출 1회독 후, 수2 미분 단원 개념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6평인데, 기출은 커녕 개념도 다 끝내지 못한 상태라 굉장히 조급합니다. 독재라 그런지 얼마나 심각한건지 판단도 잘 안되어서요..
일단 조급해 하지 맙시다 6평으로 대학 가는거 아니니까.. 늦은 건 맞지만 수능까지 만회 못할 것도 없죠. 아직 많이 남았다면 많이 남았으니까 차근차근 해야 되는거부터 채워가기 바라요.
모의고사에서 1등급 아니였던적 있나요??
6평 생1 2등급 수능 지2 2등급

수험생활 중 추천해주실 노래있나요정인이 부른 오르막길이라는 노래가 위로가 많이 되었던 것 같네요.
윗 답변중 수학검토하신 단계를 다시한번 말씀해주실래요?잘 이해못해서요.^^;;
1. 주관식 문제 검토 2. 객관식 중 확통 문제 또는 개수 세는 문제 검토 3. 나머지 객관식 문제 검토요.
학교를 이제 막 처음가서 개학시즌이라 새로운 쌤들도 꽤 계시는데
저는 수특으로 수업해주는 과목 빼고는 거의 자습하고 싶은데
눈치가 너무 보이는데 그냥 당담 선생님께 말씀 드리는게 나을까요?
정시 올인이라..
수특 수업도 듣지마세요 딱히.. 그냥 말씀드리고 풀자습하십쇼
내신때 영어는 모든 지문 다 외우셨나요? 혹시 외우셨다면 외우는 순서나 팁 좀 알 수 있을까요
외우려고 외우는게 아니고 그냥 계속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에 익어서 외워집니다. 학원에서 여러 가지 변형 포인트를 집어 주는데, 그 변형된 걸 내가 수능 때 기본 실력으로 풀 수 있을 것 같으면 그냥 보고 넘어가고 실력으로 풀기에는 단서가 좀 부족한 거 같다고 생각하면 그 부분을 외웠습니다. 예를 들어 글의 일부 문장의 순서를 외워서 순서 문제에 대비한다든가.. 그리고 주관식 빈칸으로 나올 만한 단어들은 당연히 다 외웠고요.

고2 때 이것만은 끝내쟈!하는거 있으신가욥국어 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 문법, 고전시가 읽기
영어 문제풀이 원리
수학, 과탐 개념과 기출

600팔로워 축햐해요기출코드 추천하신 칼럼보았는데 워크북은 필수는 아니죠? 본교재만 다회독 하신건가요?
워크북 안풀어봐서 안에 뭐있는지 잘 모르겠슴다
수능 범위3과목 다 들으셨나요?
예
과탐(생1,지1) 개념+기출 2회독씩 했는데 사설모 풀때마다 계속 비킬러에서 발이 잡히는것 같아서 시간이 모자르게 되는데 이럴땐 다시 개념을 돌리는게 나을까요?? 아님 실모+수특 반복하면서 지엽,약한부분 중심적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또 문학을 꼼꼼히 읽는 편이라 그런지 비문학보다 문학보느라 시간이 모자르게 되는데 문학 시간단축하는법? 국어푸셨던 순서가 궁금합니다ㅠㅠ 또 수2를 다시 안보고 바로 미적공부했는데 딱히 수2땜에 막히는 느낌은 없는데 안했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서 불안해하는것보다 수특이라도 한번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1. 흔히 말하는 지엽이라는 건 가끔 가다가 시험에 나오는 내용인데 사설 모의고사 풀때마다 개념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지엽이 아니라 뭔가 큰 부분에서 구멍이 있는 겁니다. 아니면 지엽이 아닌걸 지엽이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등한시했거나. 세세한 내용은 나중에 보고 기본적인 큰 줄기부터 먼저 암기하세요.
2. 뭐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지문을 읽는 데 오래 걸리거나 선지에 있는 내용을 지문에서 못 찾아서 오래 걸린다면 읽는 방법을 바꾸셔야 합니다. 철저하게 문제를 위해 지문을 읽는다는 생각으로, 문제에서 출제되는 요소들에 집중해서 지문을 읽으세요. 만약 선지의 적절성 판단에서 오래 걸린다면, 기출문제에서 선지 판단의 기준을 다시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3. 안 막히면 할 필요 없습니다.
국어 기출은 몇개년부터보는 게좋으가요??
필수는 17학년도부터인데 당연히 다다익선
위에 질문 올렸던 학생인데요, 질문이라기보다 징징대는 글 같아서 수1만 따로 다시 여쭐게요. 개념 보고 마더텅 한 번 푼 상태인데, 기출이 중요하다고 하니까 마더텅을 한 번 더 풀어야되겠죠? 혼자 그냥 푸는 것보다 인강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그냥 푸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혼자 힘으로 기출을 공부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독학서를 보든 기출 분석 강의를 듣든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합니다.
......혹시 인강을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기출코드요
답변 감사합니다

설의유! 설의유! 설의유! 설의유!아기새!아기새!아기새!아기새!
끗
국어 기출(특히 독서)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https://orbi.kr/00028721338 이거 참고해주십쇼
당연하겠지만 국어영어는 고2 교육청기출하고 평가원기출 가는게 좋겠져??
능력에 따라서요
모의고사 풀 때 머리가 잘 안돌아가고 발상이 잘안되고 막 문제 조건들을 다써놓고 문제풀 때는 막 빼먹다가 계산량 엄청 늘어나고 뇌절오네요..
막상 오답해보면 바로 쭉쭉 다풀리고 계산과정도 깔끔하게 나오네요..
그냥 현역이라서 실전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거겠죠..?? 내신시험때도 그러더라구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내신 수학도 모의고사랑 비슷하게 많이 경험해서 걱정이 많네요...
모의고사 끝나고 푼 게 본인 실력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질문자님의 머릿속에서 무의식적으로 계속 그 문제가 남아 있는 거라서요..
제가 계속 강조하지만 평소에 문제 풀 때부터 실전에서 어떻게 이 생각을 할 수 있을지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것도 공부의 일부입니다. 문제의 조건을 빼먹는다면, 어떻게 해야 문제의 조건을 누락하지 않고 다 이용할 수 있지 고민을 하세요. 실전 모의고사 이외에도 그런 걸 할 기회는 많습니다.
취약한 과목'만' 공부하는거 어떤가요
작수 15113입니다 높1이고여
그럼 다른과목도 취약해질거같아요
재수(학고반수)를 늦게 시작해서 이제 공부한 지 딱 한 달째입니다 쌩노베였던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많이 늦었습니다,, 원래 국영수탐 꾸준히 매일 하려고 해왔는데 너무 효율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게다가 수학을 많이 많이 해야할 것 같아서 국어 기출 + 영어 30분은 매일 하고 나머지 시간을 모두 수학에 할애한 뒤에 수학 기출 다 보고나서부터 (현재 확통은 확률까지 2회독, 수1은 1회독 중입니다..) 과탐을 다시 하는 건 무리일까요?.. (짬짬히 개념복습만 해주고)
아무리 그래도 과목별로 공부를 매일매일하는게 맞을까요?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되 과탐을 안하시는 마세요
외고다니고 의대지망하는데요.. 학교 공부 수학과목 빼고 다 놓는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수학도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아직 기출 쉬운것도 잘못푸는 수준입니다. 그냥 다 놓고 정시만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제 생각엔 갈길이 멀어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서요.. 아 고2입니다
외고에서 정확히 뭐하는지 몰라서.. 외고에서도 수시로 의대를 갈 수 있나요? 갈수있으면 수시 챙기고 아니면 빠르게 정시로 돌리세요.
작년 수능 문법 다맞은 삼반수생입니다.
문법 기출문제랑 n제 풀면서 틀린것 복습및 개념확인정도로 문법 충분할까요?
저는 작년에 n제도 안풀고 기출문제랑 실모에 들어있는 문법문제가 문법 공부의 전부였습니다. 본인이 정말 자신있으면 안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