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수학 2등급안에 못들면 인서울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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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이라. 수학 1등급 2만명. 2등급까지 5만5천명 정도임.
인서울 대학정원이 대략 6만명.
수학 3 뜨면 인서울 힘들다고 봐야..
문과생중 수학만 약해서 국영탐은 1인데 수학만 2-3등급(문과) 인 애들은
내년부턴 헬.
수학 4, 5 뜰수도 있음. 141111 151111
이점수로 어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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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등급 내년 3~4등급으로 밀릴 가능성도 농후함 ㄹㅇ
ㄴㄴ 정확히는 등급 나오는거는 지금 나형처럼 생각하면 되는데 표점이 확통 백분위 96일때랑 기하 96일때랑 비교했을 때 기하가 절대적으로 높게 잡힐거라는거임. 지금은 나형이 더 쉬운데도 불구하고 표점이 높은데 내년에는 통합으로쳐서 표점 이득으로 인한 이과생들 침투를 막는 현상이 깨질거라는거임.
사실상 문과 상위권대학들은 수학을 표점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윤도영 말따라 한양대 공대가 연대문과 침투가능하다는거임. 핵심은 문과를 전부 잡아먹냐?라기보다는 가뜩이나 좁은 문과자리를 "분명히" 이과생들이 몇자리 가져간다는 사실.